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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 [하루.] - 사랑니를 뺀 나의 하루하루.. 수건 필수(?)


사랑니 뺀 나의 하루하루 2탄입니다~~
이제 거의 아물어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지고 있네용 ㅎ호호홓ㅎㅎㅎ 행복합니다


2021.12.23.

붓기는 전혀 빠지지 않고 밥을 먹을 때 씹는게 아직도 좋지 않았어요
입을 벌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사과도 잘게잘게 썰어 먹고 그랬숩니다..
잇몸이랑 볼쪽까지 째서그런지 씹을 때 윗니가 닿는 느낌이 들어서 섬뜩한 그 기분..
그래서 먹을 때 더 조심하게 됐어요, 진통제를 먹으면 그 느낌이 덜해서 오늘은 처음으로 고기를 먹었어요ㅋㅋㅋㅋ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더 부드러울 것 같아서 소고기로 먹었는데,, 잘 못먹다가 이거 먹으니 확실히 체력 보강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좋은 선택 이였숩니다>_<


2021.12.24.

오늘이 대망의 6일차
다른 사람들은 3일차만 되면 멀쩡한다던데 저는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뺐는지 오래가더라고요
원래 일주일이 된 날에 실밥을 제거 하는게 좋지만 지혈만 된다면 하루 정도는 차이나게 빼도 괜찮다고 해서 다음날이 공휴일인 관계로 오늘 실밥을 풀었습니다!
점심에 가서 후딱 했는데 4천원이 나왔어요, 그리고 피가 나고 입이 안 벌어져서 아프더라고요ㅠㅠ
원래 실밥 빼고도 피가 나왔나 싶어서 당황했지만 확실히 씹는건 편하더라고요
점심에 초밥을 먹으려 했는데 ㅠㅠ 줄이 길어서 다시 죽을 먹었는데요
아직 매운 양념을 먹으면 따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2021.12.25.

크리스마스~~ 이런 날은 맛있는거 많이 먹어줘야해서 아프면 안된다고요!
하지만 저는 왜... 턱이 이렇게 아플까요?
실밥 빼고 나서는 사랑니 뺀 곳은 아프지 않지만 발치할 때 너무 턱의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다른 쪽 턱이 너무 아파서 잘 안 벌어져요,, 심지어 현재 진행중이랍니다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근육이 긴장되어 있을 때는 온찜질이 좋다고 해서 시간 날때마다 얼굴에 지지고 있어요
점점 풀리는게 느껴지지만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빠르게 낫지는 않네요 ㅠㅠ



2021.12.26.

어제는 분명 잘 때 턱이 좋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시 아파진 턱 ㅠㅠ
그래서 사과를 먹을때도 혀로 이 사이에 넣어줘서 먹었어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오늘은 몸이 안 좋아서 씹는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서 턱의 피로도가 좀 줄어든 것 같긴해요
저는 어제 저녁부터 살짝살짝 사랑니 발치한 부분쪽으로도 씹는 중이에요
따가운감도 줄어들었고 신기하게 저는 구멍에 뭐가 많이 끼지 않더라고요? 
실밥 풀고나서 구멍에 음식물 낀걸 잘 안빼주면 염증이 나서 다시 째고 긁어내야 한다니
잘 관리를 해주자고요..!! 진짜 아픈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


2021.12.27.

계속 찜질을 해줘서 그런지 턱이 괜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피로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뭘 씹어주면 바로 부담스러워서 입이 안 벌어지네요 ㅠㅠ
그래도 잘 먹어야 금방 나을테니 음식은 아파도 먹으려고요 ㅋㅋㅋ
드디어 9일차 정도에 사랑니 발치한 부분과 반대쪽 턱이 나름 제가 참을 수 있는 고통이라 마무리 하도록 할게용~~~




사랑니 빼시는 분들 아프시기 전에 빼셔야 좋아요!
바르게 난다해도 결국에는 거의 염증이 나기도 하고
사랑니를 나중에 늙었을 때 이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으니 발치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경우가 정말.. 적다고 하니 계속해서 치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신후 결정하세요!
저는.. 반매복이라 아예 빼는게 좋은 상태였어서요 ㅋㅋ 있는 줄 알았다면 미리 뺐을텐데 슬프네요,,
다들 발치하실 때 턱에 힘 빼시고!!! 찜질 잘 하시고!!! 잘 드세요!!!
저와는 다르게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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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일자 : 2021. 12. 19.


2021. 12. 17.

2일전부터 오른쪽 아래 잇몸이 붓고 입이 안 벌어지는 등 통증이 너무 심했어요,
통증이 너무 심하다보니 잠을 잘때도 불편하고 밥을 먹을때도 제대로 먹기 힘들었어요
탁센, 지전반, 타이레놀을 이용하여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그러다 이렇겐 안되겠다,,!! 생각하며 19일에 예약해놓은 대학병원이 확정이 아니라서 사랑니 발치 전문
병원을 찾은 뒤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혹시 그 전날에 예약을 해서 안될까봐 헛걸음 하지 않기 위해 9시에 오픈이면 10시에 예약해뒀어요


2021. 12. 18.

아침에 가서 CT도 찍고 했으나,, 당일 발치는 예약이 꽉 차 있어 불가능하다고 반려 되었습니다,
당일 발치를 꿈꾸며 갔는데 안된다고 하니 슬프며,, CT를 찍은 비용도 만만치 않은 터라
거기서 다른데서 한다고 말하기도 그렇더라고요,, 차라리 미리 알려주시지,,
게다가 의사선생님은 5분만에 할 수 있어서 제 의견으로 진행하자고 하는 안내도 들으니 아픈상태에 예민하니 좀..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도 눈이 펑펑 와서 집 앞에서 노니 마음이 좀 풀렸어요 ㅎㅎㅎ (개뻥입니다, 욕이 나와요 욕이 나와)


2021. 12. 19.

드디어 사랑니 발치 당일...!!
전날 눈이 와서 질척 거리면서 미끄럽더라고요, 제일 걷기 싫은 바닥이였어요
가서 이제 이전에 올린 글 내용과 같이 진행하고 집에 옵니다,
마취가 안 풀려서 말을 막하다보니까 거즈가 빠져서 집에 와서 거즈를 다시 바꿨어요
근데 거즈를 자주 바꾸면 안 좋다네요
게다가 추가..!!! 빼고나서 진통제를 미리 먹는게 좋대요..ㅠ 누가 나 알려주지 그랬어요 흑
2시간 후에 알고싶지 않은 고통을 알았습니다....

너무 아파서.. 이거 어쩌지 하면서 진짜 시름시름 앓았어요
얼음팩을 정말 3개를 돌려가며 쉬지 않고 찜질 해주고 그냥,, 못 먹겠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쉬지 않고 찾아봤던 것 같아요
잠도 못 자고 못 먹는 상태에서 약을 먹으니 탈이 나고 오한 오고 모든 증상이 다 왔어요
오한, 두통, 설사, 구토, 어지러움...


2021. 12. 20.

아..! 밥을 먹어야하는거다.. 치과 약은 정말 쎄다 이생각이 들어서
안 들어가는 밥을 그냥 삼키는 식으로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보는 다른 사람들의 후기.. 그러다 아는 사람이 유투브를 하는걸 알게되고 
잠깐 놀랐으나 부풀어오르는 볼과 통증에 다시 또,, 진통제를 찾아 헤맸습니다,,
치과약을 먹고 좀 후에도 진통제가 말이 듣지 않으면 타이레놀을 먹고 했어요
저는 아이들 열시트키트를 사서 얼굴에 붙여놓고 또 거기에 얼음찜질하고 그랬어요
너무 아팠어요 ㅠㅠㅠ 진짜 눈물 주륵주륵,, 폐인이 이런 폐인이 따로 없을정도로
입? 안 벌어져요, 잠? 못 자요, 얼굴? 너무 부어서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2021. 12. 21.

그래도 나름 3일차니 점점 약이 더 잘들고 하지 않을까? 하는 내심 기대가 있었으나
갑자기 올라오는 열.. 살려주세요... 흑흑 무교인 제가 항상 이럴때만 신에게 빌어봅니다 PRAY FOR ME
나 이러다가 실밥 풀기 전까지 아픈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진통제가 가끔 너무 잘 먹을때
어머? 괜찮네? 혼자 생각하지만 결국 잘때 눕질 못하는 저를 보며.. 너무 섣부르다... 나 자신..
잘때 매일 제대로 못 눕다보니 앉아서 자고 어디 기대서 자고 한쪽으로만 자고 이래서 온 몸에 담이 오고 뻐근하고 난리 났습니다


2021. 12. 22.

와~~ 오늘은 괜찮겠지?라는 해피햅삐한 생각으로 일어났으나 거울에 보이는 내 모습은 지옥.
이 상태로 내가 어딜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나도 한국사람인지라 터덜터덜 나가봅니다... 
그래도 이제 뭘 먹으면 안 씹고 삼키는 능력을 GET 하여 그래도 배를 잘 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말은 최대한 많이 하지 않는게 좋다하지만 여기 쓰는 글을 5초만 읽어도 알 수 있는 저. 바로 수다쟁이 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가끔 톡톡 느껴지는 아픔 하지만 떠들고 있는 내 입
입만 살아서 물가에 던져도 입이 둥둥 떠오르는 사람 바로 나야 나 ~~~~!!!
그래도 나름 괜찮아져서 이정도죠 3일차때까지만 해도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이후 실밥 제거 까지는 또 시간 될 때 적어볼게용ㅎㅎㅎㅎㅎ
저는 양치는 꾸준히 계속 해줬으며 3분 안에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다 지켜줬습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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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줄줄줄 말로 적어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루하신 분들은 굵게 칠 되어 있는 부분만 읽으셔도 좋아용ㅎㅎ~~~


안타깝게도 4개의 사랑니를 모두 가졌던 ^^ 사람으로 
사랑니를 다 제거한줄 알고 살고 있었숩니다

근데 웬걸? 갑자기 왼쪽 아래가 욱씬욱씬하고 입을 벌리기도 힘들어서
먹기위해 사는 나에게 ㅠㅠㅠㅠㅠㅠ 밥 먹기 힘든... 상황이 4일정도 지속됐습니다,,흑,,,

언니가 이미 겪은 증상을 동일하게 겪는터라 집에 탁센과 지전반이 있었다는거~~
그래서 저 약으로 버텼으나 아파서 잠을 못 자니 확 빼버리고 싶더라고요 ㅠㅠㅠ
그래야 남은 일생 사랑니 때문에 고통받지 않을테니 말이에요 ╰(‵□′)╯

그래서..!!! 바로 대학병원을 예약했습니다!
신경을 지나가다보니 상악 사랑니를 뺐었던 동네 치과에서는 CT를 보시더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대학병원에서 뽑았다가 엄청난 오한과 고통을 겪었어서
정말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하나도 없는 저도 갑자기 무서웠었어요

근데 정말 무서운건 제가 느끼고 있던 잇몸 통증!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뽑아 버리고 싶어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있는 곳에서 뽑아도 
괜찮다고 하기도 하고 치과로 유명한 대학병원 중 하나가 서울대인데 서울대 전문의가 있는 사랑니
전문 치과가 딱 동네 지도에 있더라고요!

TIP) 사랑니 전문 치과라고 지도에 검색하면 동네에서도 확인 가능하실 거에요!

심지어 당일 발치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서 갔으나... 당일은 실패... 눈물 주륵주륵
그래서 다음날 오전으로 예약잡고 뺐습니다!!!

마취 주사는 저는 하나도 안 아팠어요, 빨리 이걸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마취 주사 맞는 순간에는 행복함이 더 컸어요 이제 시작이구나 하면서..!!!
한치 앞을 몰랐던거죠 ^^;;

제가 슬프지만 턱관절이 매우x100 안 좋아요,, 뭐 안 좋은건 다 가지고 있네요
자다가 턱이 어긋나서 아파서 깨는 경우도 있고 밥 먹다가 어긋나기도 하고요 ㅠㅠ

그래서 사랑니를 뺄 때 제일 힘들었던 점은 이제 사랑니를 밖으로 빼기 위해 의사선생님이 힘을 주고
빼시는 타타타타타임~~ TIME이 있어요,
그때 진짜,, 눈물 주룩주룩... 아아아알알알앍알ㅇㄱ앍앍 하면서 턱에 긴장을 빡했는데
이게 ... 나중의 사랑니 발치 후의 통증에 기여를 한다네요ㅠ_ㅠ
여러분은 턱에 힘 빼시긔~~

그래도 다행히 부서지는것 없이 다 잘 나와서 이렇게 마무리~~
입에 소독 해주고 실로 꿰매준다음에 거즈를 물려주면 끝!
(상악 사랑니의 경우 음식물이 낄 경우가 적어서 안 꼬매는 경우도 있대요!)

이렇게 저의 사랑니 전체적인 후기는 마무으리 입니다,,,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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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자전거를 계속 탔는데 타고나면 힘이 빠져 찍어놓지 않았다 ㅎㅎㅎ
게으른 나 칭찬해^^,,,

오늘은 13분 정도는 그냥 타고 1분 빠르게 40상 그리고 1분 휴식 또 1분 빠르게 이런식으로 해서 심장 박동수를 높여 유산소 운동 효과가 좋게끔 했다
그랬더니 땀이 줄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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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환경오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환경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크게 많지 않은 것 같아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요즘이다.

환경 관련 글을 많이 읽다보면 동일하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일주일에 하루라도 채식을 할 경우
소고기 400g을 안 먹을 경우
우리는 환경오염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솔직히 말해서 아예 채식을 하기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한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주일에 3끼를 먹는 나는 7*3 = 21끼를 일주일에 먹고 있다.
이 21끼 중 50%이상을 채식을 한다면 (10끼~11끼)
환경, 건강과 자부심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 같다.

채식을 하지만 채식에도 종류가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중 나는 달걀,  치즈 를 섭취하는 식으로 채워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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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만난 사람들도 안녕하세요~~
어어어어어~~~

인스타 보는데 예전에 유행했던 영상 중 추억 영상이 있어서 한번 봤더니 계속 생각나네요ㅎㅎㅎ
넘넘 순수한 그 모습이 좋은 영상인디ㅠㅠ 중독성이 너무 심햐~~

무튼 인사를 길게 했네욘
오늘은 실내자전거 운동을 하고
폼롤러로 목 뒤쪽을 풀어줬습니다!
긴장을 평소에도 많이 하는 편이라 후두하근을 자주 풀어주는게 좋더라구요~~

폼롤러를 눕혀놓고 후두하근 즉, 머리와 목이 이어지는 곳에 머리를 대어 누운 다음 양쪽으로 도리도리하며 풀어주시면 됩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나늘 보냅시댱!!
오늘도 수고하셨어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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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홈트레이닝으로만 진행 하다보니
느슨해질까봐 일주일 도전 등을 통해 운동 내역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ㅎㅎ

현재 한달 가까이 운동 도장을 찍지 않고 있는데 
운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을거라 생각하실까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홈트레이닝으로만 하면 너무 지루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 새로운 운동을 배워보고 싶어서
테니스를 등록해 다니고 있는지 한달째인데

아직은 포핸드 동작만 할 줄 알지만
그래도 테니스가 굉장히 좋은 운동이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찾아보니 테니스가 굉장히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고
라켓을 휘둘러 공을 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다보니 
저한테는 아직까지는(?) 잘 맞는 상태입니다 ㅎㅎㅎㅎ

사실상 테니스도 약간 고급 운동에 속하기도 하고
테니스 교육 시설이 많지 않다보니 수강료가 비싼편이라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저도 큰 마음 먹고 결제하여 다니고 있어요ㅎㅎㅎ
그래도 장비가 많이 비싸지 않은 편이고 부가적으로 장비를 살 일이 크게 없어서
수강료만 신경 써도 되더라고요!

대부분 수강료가 한달 기준 30만원 이내로 구성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강사님이랑 하는 시간은 다들 거의 20분 이내인듯 해요

테니스를 안 가는 날에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데
그럴때는 그냥 오늘의 운동 하면서 올릴까 고민 중입니다!ㅎㅎㅎ
이건 기회 되면 시작하도록 할게요
그럼 지금까지 요즘 저의 운동 근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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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은근 유용뽕짝한~~~ 모바일상품권!!

11번가 쇼핑하기를 눌러서 11번가에 연동된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사용을 했었는데

이렇게 아예 포인트로 바꿔서 쓰니 뭐가 사용이 불가한지 그런거 체크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좋다!

 

2021.05.09 - [하루.] - 2021.5.9 컬처랜드 모바일 상품권 사용

 

2021.5.9 컬처랜드 모바일 상품권 사용

해피머니,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올해에는 감사하게도 많이 받고 있다 해피머니, 컬처랜드 모두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보니 나중에 선물로 돈으로 주기 그럴

keeptryingsth.tistory.com

 

이전 글로도 좀 자세히 설명한게 있어서 한번 들어가서 참고해주시면 좋숩니당~~!!!

컬처랜드에서 모바일상품권을 우선 충전을 해주셔야 한다! (그 방법이 저 발행글!!)

 

그리고나서 쇼핑하기 쪽에 보면 hpoint가 있는데 그 이후 작업은 너무 ~~~~ 간단해서

이게 뭐람 싶을정도!!!! 

HPOINT 쇼핑하기에 들어가서 HPOINT 전화하기를 눌러준다

전환 요청 금액을 선택하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총 전환될 금액이 보여진다!

* 수수료는 5%이다.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환 할 수 있는 금액이 보여지는 것이다ㅎㅎㅎ1! 그래서 나의 잔고는 36원이 남아있다!

이후 HPOINT 사용은 그냥 일반 결제에서 사용하듯이 사용해주면 된다!!

약간 수수료가 붙기는 하지만 현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유용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용한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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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를 시작하고 메뉴의 자율성이 더 확대가 되면서

삶의 즐거움을 먹는 것으로 사는 내가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나날이다.

 

오늘 아침은 원래 찬밥에 물을 넣고 끓인 계란죽을 해먹을까 했다

근데 어제 저녁에 찬밥을 다 해치워서 오늘 아침은 토스트를 먹었다.

 

가족이 만들어준 맛있는 샌드위치 (❁´◡`❁)(●ˇ∀ˇ●)(≧∇≦)ノ

먹는 내내 미소 한가득으로 먹었다

크림치즈, 바질페스토, 연어, 토마토, 계란이 들어간 토스트가 이렇게 환상적인 조합을 이룰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레시피를 포함해서 올릴까 생각하고 있다~~!!! 어쩜..!! 

 

아메리카노와 함께 깔끔하게 먹으니 이 곳이 핫한 브런치 카페 열 안 부러웠다

카페인 찌질이였던 내가 언젠가부터 카페인 없이 못 사는 지경이 된 것 같다.. 적응의 동물

 

점심으로는 부모님이 농협을 가셔서 사온 물회를 먹었다!

물회에는 소라, 연어, 세꼬시, 날치알, 채소가 들어있는데 회의 양이 부족하여

부모님이 항상 세꼬시 회를 추가로 사오셔서 풍족하게 먹는 편이다!

 

이번에는 엄마가 새로운 시도로 천도복숭아를 넣어주셨는데

초장의 강한 맛이 단맛으로 사로잡아줘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

복숭아를 넣은건 탁월한 선택이였다!!!ㅎㅎㅎㅎ 이제 자두와 복숭아의 시대!

새우깡 하나랑 복숭아 먹으며 단짠단짠을 즐ㄱㅕ야 겠ㄷr ψ(`∇´)ψ

 

하루의 즐거움이 가득해지니 마음의 부담도 덜한 것 같다

밖에서 먹는 음식은 물론 맛있고 간편하게 먹기 좋지만 결국엔 집밥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맛보다는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어 더 풍족해지는 한상이 되어 그런건 아닐까 생각한다

 

코로나가 심해져서 재택근무를 하게되어 유감이지만

나는 가족들과 더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안정감은 더 찾고 있는 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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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큰 삶의 변동이 있어 여유를 찾기 힘들었고

나에게 원동력이 되어주면 하는 블로그가 짐이 되길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나에게 휴식 시간을 주기로 결정하고

며칠동안 블로그를 쳐다보지 않고 나의 시간을 즐겼다.

 

가끔은 나의 삶이 벅찰 때가 있다.

즐거워도 힘들어도 항상 두가지 이상의 감정이 나를 흔든다.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갖는 나이이지만

나는 현재도 성장 중 이다.

 

학창 시절에는 나 스스로를 성숙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나의 행동이 모두 정당하다 느꼈고

나에게 말해주는 모든 말들이 마치 나를 알지 못한다고 느꼈다.

 

더 큰 테두리에서 살아가며 많은 것을 경험하며

나는 나의 지난 날의 모든 것이 제 3자의 눈으로 이해가 되며

스스로 결론을 만들며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이런 나의 방식은 나의 정신적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 아쉬운 점은 현재의 내 결정이 미래의 내가 봤을 때 실수일까 두렵다.

 

이성적으로는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건 아니, 내가 속좁아서일까

모든걸 완전히 받아들이긴 아직 힘든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에대한 결정을 할 때

큰 일은 쉽게, 투자는 어렵게, 성장은 더디게

이 세가지가 주요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다.

 

사소한 것에는 어렵게 결정을 하다보니

나를 위한 무언가가 없다는 생각에 화를 참지 못하고

큰 일은 쉽게 결정을 해버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에 피곤해져 성장 할 시간을 주지 못해 더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시차적응을 위해서는 하루의 밤을 버리기도 하는데

나도 내 삶의 새로운 적응을 위해서는 여러 밤을 버리더라도

고칠 점을 알아가며 혼자 정리해나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이번 휴식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무엇이 됐든 뜻깊은 시간이었을거라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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