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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의 사진에 항상 옆에 있던 과자
너무 어렸을 때라 이름을 까먹었는데 최근에 출시한다는 기사를 보고 아..! 이거구나!! 했다

이놈.. 미친놈이다..
나 맛돼지...!! 인정한다... 이건 진짜 먹어줘야 하는 맛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맛있엉ㅜㅜㅜ

우선...! 마늘바게트, 프레첼 이런 빵, 과자류를 좋아한다면 이거는 말 할 것도 없이 돈 내놔...! 하는 과자다

아니 그리고 호불호 갈린다는데 짖짜 간도 적절하고 짭쪼름해서 계속 손이 가는데 와ㅠㅠㅠ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모를정도다

나는 왠지 이 과자를 매주 사먹을 것 같은 기분이...!!!
이거 되게 조그만하고 건빵 같이 생겼는데
안이 내부에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는 않아서 아숩다
맛있어서 많이 먹은 탓일까 금방 없어진다퓨ㅠㅠ
누가 나 알아채서 더 넣은거 줘봐~~~~

이거 진짜 한번은 꼭 먹어봐야 하는 맛
마음에 들면 매달 꼭 사먹는 맛...!!
영화 볼 때 공부할 때 그냥 아그작으그작 씹으며 먹을 수 있으니 함 드셔보십쇼!!

나는 편의점에서 1500원 주고 샀다! 그러므로 광고가 아니다 ㅎㅎㅎㅎㅎ??? 무튼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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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짧은 영어 시간 찾아왔숩니다 ^-^

 


Easy on 음식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는데 
저는 완전 처음 알았숩니다 ^^... 진짜 아직 모르는거 투성이인게 느껴지네요

Easy on 음식은 평소에 주는 양에 비해 적은걸 표현할 때 사용한대요

Easy on the lettuce :: 그러면 이 뜻은 평소보다 적은 양의 양배추겠죠?

정리하자면, 햄버거 시킬때 양배추 조금만 넣어주세요 > Easy on the lettuce. 
라고 말하면 돼요

Go easy 를 추가적으로 알면 좋다는 네이티브의 답변을 봐서 알아 봅니다!



Go easy의 의미는?

1) 주의, 경고를 주기 위해

- Go easy lifting those boxes into the attic, you don't want to throw your back.
허리 다치고 싶지 않으면 박스 들때 조심해 

2) 적거나 적정 양을 사용하거나 섭취하라는 것 :: 이때 대부분 go easy on/with를 쓰는 듯 해요 ( on/ with 차이는 없습니다)
추가로, go light on 도 동일한 표현입니다 😙😙😙

- Doctor told me to go easy on fatty foods because I've got pre-hypertension. 의사가 나 기름진 음식 적당히 먹으래

- Go easy on  the Salt! 소금 적당히 먹어!

- Go easy on/with the cream.

2) 누군가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

- Please go easy on Tom. 톰을 좀 따뜻하게 대해줘

- Go easy on new student. 새 친구를 따뜻하게 대해주렴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를 알 수 있었던 영어 표현 방식!!

사용법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쉬운 단어들이라 이번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숨돠!! 호호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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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영어 회화로 공부를 하고 있는 요즘!

이전에 사놓은 책이 있어서 새로운 책을 사지 않고 그걸로 공부 중이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은 SUMMER CLOTHES

 

그 중 내가 새롭게 배운걸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 Clothes that breath well and dry quickly : 통풍이 잘 되고 빨리 마르는 옷

> breath well은 굉장히 유용할텐데 한번도 알아보려고 생각 못한 문장이다

clothes that breath well 은 clothes 옷 that절로 꾸며주는 걸로 이해해주면 된다!

그러다 알게된 새로운 단어! Breathable clothes / Fabrics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that 절보다 훨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우니 참고하기!

 

- Some companies have office polices to refrain from wearing ties : 몇몇 회사는 넥타이를 메지 않게 하려는 회사 정책이 있다

> refrain from 은 수능 공부나 몇번 다른 곳에서 마주친 적 있는데 정확한 사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찾아보니

To stop. Often followed by 'from'. 'Refrain' is usually used when speaking about human action.

(urban English 검색)

멈추게 하기 위해 사용되고 from이 따라서 오기도 한다, Refrain이란 단어는 보통 사람의 행동에 대하여 말할 때 쓰인다 

 

- Clothing store : 옷 가게

> clothes store 이라고 안하고 대부분 clothing store이라고 말한다고 하여서 찾아보니 둘의 의미는 똑같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오히려 clothes store을 더 많이 쓰고 만약 clothing이라고 사용한다면 발음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는 나가면 그냥.. Clothes라고 해야겠다!! 

 

* 추가적으로 찾아보면서 새롭게 배운 단어

 

a busload tourist : 버스 한대의 관광객

a busload of shoppers : 버스 한 대에 꽉차게 있는 쇼핑객들

 

busloadbus 에 탈 수 있는 승객의 수

              bus나 화물에 꽉 채운 사람의 수

 

 

your english 검색

 

역쉬,, 뭐든 내가 검색하고 봐야지 기억에 더 남는 것 같다!!

은근히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어 공부~!! 

기억에 오래 남길!!! 바라며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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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시간 피-쓰-!

이낙연 전대표님의 인스타를 팔로우 하고 있다
그때 올라온 이 전시회 추천글

내용을 읽어보니 내가 흥미로워 하는 분야라 알아봤다
(아쉽게도 지금은 다른 전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책이 출판 된걸로 아니 참고 해주세요)

독립운동을 하신 여성분들의 초상화가 채색 버전으로 크게 있고 그 옆에 도안 같은 스케치가 작게 있었다
눈과 손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잡고 그림을 그리셨다고 하셨다
정말로 안광이 느껴지는 기분이었고 모든 그림마다 매료되었다

갤러리에 입장하면 A4용지에 추가 설명하는 글을 적어 나누어 주었고 읽는데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다
설명에는 모두 독립운동을 한 것에 전혀 후회가 없고 다시 돌아간대도 독립운동을 하실거라는 말에 높은 산을 아래에서 바라보는 기분이었다

또 중간중간 여성 인권에 관하여 말씀하신 구절을 읽을 때는 혜안과 통찰력에 마음 깊이 존경심이 느껴졌다
그때는 지금보다 여성 인권이 박한 시절이었는데 어떻게 깨달음을 얻으셨을까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다
더한 설명을 내가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이런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학고재 갤러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옆에서 찾아가면 훨씬 가깝고 경복궁 입구에서 우측으로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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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하면 모다? 모다? 닭.갈.비!!!!!!!

엄마가 닭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몇달 전부터 얘기를 하셨는데

이제서야 사서 먹게 되었다 <(_ _)>

 

춘천 닭갈비 했을 때 자주 거론되는 통나무집 닭갈비가 배달도 한다고 해서

3인분 + 2인분 = 총 5인분을 49000원에 사서 먹었따!!
( 쿠폰이 있어서 할인 받아서 사먹었다, 직접 구매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나처럼 쇼핑 앱을 이용해서 사면 쿠폰을 받아 살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11번가에서 구매했다!)

 

채소, 양념 모두 따로 담아서 오고

양념에 들은 채소는 콩 빼고 모두 국산이라고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었다!!

채소(고구마,양배추)는 따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았따 ㅠㅠ

 

집에 있는 큰 코팅팬에 먹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성인 4명이 먹는데도 결국 밥을 볶아 먹지 못하였다 ㅠㅠ

 

양념에서는 한입 먹을때마다 카레 맛이 나는거보면 역쉬 춘천의 닭갈비는 거의 카레랑 부부인 것 같다

카레 ❤ 닭갈비

 

매운걸 못먹는 편인데 하나도 맵지 않았고 적당한 간과 수분감을 가졌다

그리고 중요한건 닭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어느 부위를 먹어도 씹기 편했다

그리고 크기도 한입 크기로 적당해서 잘게잘게 부숴져서 먹는 재미가 없는 그런 닭갈비가 아니었따~

 

주말에 시켰는데 화요일 밤에 도착한걸 보면 배송도 빠르게 준비해서 보내주십니다 땅땅!!

 

닭갈비 먹으러 춘천에 가서 드라이브를 해도 좋지만 

여건이 안될 때, 또 집에서 즐기고 싶을 때 이렇게 택배로 시켜먹는 것도 좋은 것 같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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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와 창경궁 후원을 들렸다가 걸어서 10분 내에 있는 어니언 카페에 갔드아..!!

안국역에 내려서 창경궁 가는길에 바로 있어서 놀랬다~ 진짜 안국역에서 찾아가기 너무 쉽다

경복궁쪽으로 내려서 가는길에 큰 길이 있는데 거기서 왼쪽을 보면 바로 있다!

 

칭구가 미리 알아봐준 카페인데 빵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따

게다가 한옥이라니 ㅠㅠㅠㅠ 한국인의 피가 무진장 흘러서 한옥이 넘 죠타 q(≧▽≦q)

내부는 진짜 큰데, 그 큰 곳이 꽉~~차 있다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있어야 하는 곳이 있고 그냥 의자에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따

아니면 한옥 들어오기 전 밖에 앉는 곳도 있어 전체적으로 크다는 느낌이 강하다! 

운이 좋게도 내가 들어갔을 때 딱 의자에 앉는 곳이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앉을 수 있어땨 ㅎㅎㅎㅎ

우리가 앉아있는 내내 밖에는 자리에 앉기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었다...~~

 

자리는 거리두기 기간이니 5좌석이면 0 x 0 x 0 이렇게 되어있었다! 

커피를 시키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그 옆에 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ㄱ자 처럼 되어 있다

빵이 되~~게 많았는데 밥을 먹으러 갈 예정이라 많이 담지 않았는데 딱 적당하게 맛있게 담았따!!!!

 

아,,, 이 인절미빵,,, 진짜 미친놈이다 ㅠㅠㅠㅠ 이거 진짜 가면 무조건 먹어야하낟,,

인절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어야하낟..

하,,,, 또 맛돼지를 깨우는 이 맛..! 완전... 떡같은 빵으로 인절미 가루도 되게 고소해서 좋다~~~~

 

그리고 명란바게트..!!! 이것도 진짜 대박인게 목포에서 파는 명란바게트랑은 또 다른 맛이다

이곳의 명란 바게트는 다른 빵집에서 파는것처럼 빵 반죽에 명란을 넣어서 굳이 킁킁 거리면서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

그냥 명란 하나가 아예 중간에 들어가있다 핫도그처럼!!!!!

아,, 이거 진짜 강추~~~ 그리고 빵 자체도 되게 바삭하고 맛있따! 위에 아보카도랑 소스 올려져있는거 무조건 같이 먹어야한다 저것도 진짜,, 없으면 아쉬울정도

 

그리고 마지막 빵은 소금초코빵,,? 이건데 위에 소금이 뿌려져서 초콜릿 맛을 극대화 시켜준다!

개인적으로 초콜릿빵을 잘 안 먹는타입이라 한입만 먹어서 후기 쓸게 없다 ㅠㅠㅠ

 

칭구는 비건 커피를 마시고 나는 오미자에이드를,,? 마셨떤 것 같다

비건커피는 우유가 동물지방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인데 한입 마셨을 때 신기하게 쌀의 그 단맛이 난다~

오미자에이드는 역쉬,, 그냥 맛있는 오미자 ^^ 오미자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

 

어니언 커피 진짜 빵 먹으러 가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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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집으로 묶여 있는 책이다 보니 한줄평을 쓸 수 없다


현재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알고 싶다면
이 책과 같은 당해년도의 단편집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책이 그렇지만 그 시대의 상황이 반영되어 있고 그에 따른 작가의 신념이나 전하고자 하는 바를 읽으며 회상하거나 공부할 수 있다

이 단편집의 중심으로 다루는 이야기는 대부분이 성소수자에 관련되어 있다

어찌보면 누군가에게는 거북스러운 주제임은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이 주제로 더욱 대화 해야한다는 의미이다

나에게는 거북스러운 주제는 아니지만 최근 들어서는 많이 달갑지 않은 주제라 이 책을 읽으며 그들이 한계의 벽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해하고 공감할뿐이었다

누구나 본인이 외면 당한다고 생각이 든다면 감정의 고통속에서 살아갈 것 이다
아니라고 하는 누군가는 타인을 외면 하는 회피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상 다른 이를 인정하며 그와 동시에 이해 관계에 얽혀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분위기가 어두운 단편이 많아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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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새로운 영어 문장이라며 보내줬다

 

Are you short? 돈이 부족해?

 

오,, 새로운 단어군! 하고 배우려고 했다가

 

Are you broke? 너 빈털터리니?

 

가 생각났고 둘의 차이점이 해석에도 보이긴 하지만 더 자세히 네이티브들이 쓰는걸 확인하고 싶어 검색했다

 

 - broke : The state of having no, or very little money. ( urban dictionary 검색 )

   > 돈이 없거나 진짜 조금 있는 상태를 의미

 

I'm broke. 라고 한다면 완전.. 최악의 경우 나 파산했어로 해석이 되고 소소한 일상에서 말하는 경우 나 쓸 돈이 없다 라고 이해해주면 된다

 

그러면 short는 어떻게 돈과 같이 사용이 될까?

 

친구가 보내준대로 Are you short?로 검색을 한다면 대부분 height 키에 대한 내용이 주다

Hou much are you short? 너 얼마나 작니? 이런 내용인데

그러면 네이티브들은 당연히 Are you short?를 듣는다면 상황에 맞춰 해석은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키에 대해 묻는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 찾아 봐야겠다고 생각하여 검색 고고~~

 

Are you short money 가 내 검색어였고 검색해서 발견한 내용은 

I'm short of money. 나 돈이 부족해, 돈이 필요한 상태다 를 찾았고 ( using English )

 

short 단어의 뜻 중 하나인 lacking (in) or needful (of) :: 부족한 또는 필요로 하는 의 해석으로 money를 쓸 수 있다는걸 발견했다

 

그러면 of를 무조건 써야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short money를 쓴다면 It's short money. 값이 저렴하네 라고 말할 수 있다

It's short money. I've got than that in my pocket change. (urban dictionary 예시)

 

of 나 on을 전치사로 같이 많이 사용해주는 것 같은데 둘의 사용법이 완전 다르다

 

of 는 내 눈으로 보고, 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감각과 직접적이게 닿을 수 있는 물건들과 같이 쓰이는데

 

I'm short of money.

I'm short of milk. 

I'm short of paper.

I'm short of bread.

 

on은 약간 형상이 없는 그런 것들과 함께 사용이 된다

 

He is short on common sense. (= He is fool. ) 

He is short on patience.

He is short on honesty.

 

새롭게 배운 내용들 천지다!!!

어? 나 이런거 재미있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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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아닌 내가 돈 주고 산 지오다노 조거팬츠 🎀

 

요즘 멋쨍2라면 입는다는 조거팬츠~~

지오다노에서도 많이들 사시쟈나요~ 그쵸??

 

저는 블랙이랑, 차콜그레이, 이번에 라이트그레이까지 

총 3개가 있숩니다!!! 색은 민트, 화이트 등 더 있는 걸로 알아요(。・∀・)ノ゙

그리고 저는 남자용 테리 조거팬츠인가? 그걸로 샀어여~~

11번가에서 십일절이라고 쿠폰도 주고 지오다노 자체에서도 쿠폰을 줘서

항상 그래도 기존 가격보다는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욥 호호호 

 

저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이며 지오다노 여성 밴딩 슬랙스 29를 입어야 편하게 맞습니다!

자라의 기본으로 나오는 여성용 얇은 슬랙스도 다 L사이즈로 입습니다~~

어느곳이나 남자용 슬랙스를 입으려고 살때는 기본으로 30이상으로 사서 입습니다!! 

아예 쪼이는게 싫어서 앉았을때의 허리사이즈에 맞춰서 삽니다,, 큽,, 넘나 편한것

 

우선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하자면,

약간 통이 입고 펑퍼짐 스타일로 원한다면 L 사이즈가 좋구여!

사알~~짝 오버한 느낌만 가지고 정사이즈로 가고 싶다면 M 사이즈로 가시는게 좋숩니다!!

 

158 여성분이 M사이즈를 입었을 때 밑에 한 주름이 3-4개 정도 생기고

158 키랑 비슷하다 하시는 분들은 77이하시면 M사시면 좋을거예요

 

남자 178이 L 사이즈를 입었을때 길이가 딱 적당하며 핏도 164인 사람이 M 사이즈 입었을때 좋았어요

약 여성분이 163 평균키 이상이며 하체에 살집이 있다고 하시면 M사이즈보다는 편하게 L사이즈 가~주쎄욥~!!!

 

그리고 먼지가 잘 붙는 소재라 밝을 수록 은근히 입기 더 편하실거예요!!!

기모버전이 있고 기모가 없는 버전이 있는걸로 알아요!! 기모 있는 버전이 먼지가 더~더~ 많이 붙습니당나라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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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는 최대의 솔직함을 적어 대화하듯이 풀어나가 읽기 편한 책


우리가 익히 들은 단어들을 위주로 말을 풀어나가듯이 쓴 책이라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 인하여 예민한 나에게, 많은 생각 없이 읽어나갈 수 있게 해줬다

다양한 단어들의 사용은 내용의 이해를 도와주었고
점점 사용하는 단어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죽어가던 뇌세포를 살려주는 느낌이었다

친구와 대화 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게 들었는데
그건 아마 작가님의 감정을 중간 중간 문장에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처음 책을 시작할 때는 이 책의 작가가 유명 작사가 김이나님인 걸 몰랐는데
알고나니 어떻게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위치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다른 이들이 느꼈던 감정을 공감 해주며 쉽게 표현하지 못했던 내용을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며 이랬던거지?하고 말해주는게 이 책에서도, 작사한 곡들에서도 느껴진다

스트레스 없이 책을 읽고 싶고
바쁜 하루에 정신없는 내 생각을 정리해 줄 시간이 없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한번쯤 이 책을 읽으며 차분해져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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