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점심시간, 저녁시간 언제나 사람이 많은 음식점이다

을지로3가의 3호선 타고 내리면 가까이에 있는 9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으로 바로 들어오면 을지순대국 앞에 있다

 

제일 유명한건 마제소바라고 비빔면이다

항상 줄이 길게 서있으니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비오는 날에 가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

 

테이블 형식은 없었고 다 바형식으로 되어있었으며 대략 20명 내외를 수용하는 듯 했다

바형식이다 보니 자리가 나도 인원이 함께 앉을 공간이 없다면 더 기다려야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을 수 있으니

소규모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먼저 말을 하자면 나는 일본 음식과 정말 안 맞는 사람이다 ㅎㅎㅎ

그래서 일본 음식으로 겨우 먹는거라고 치면,, 그냥,, 일본식으로 튀겼다는 돈까스 정도?...

 

먼저 음식 사진의 차슈 하나는 추가한게 아니라 같이 먹으러간 분이 하나 주셔서 올려져 있는거다!!

맨처음 먹었을 때 오? 생각보다 매콤하네?라는 생각이 있었고 김치가 필요 없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

(기본 찬으로 김치와 국을 제공해준다)

그런데 먹다보면 약간은 물리는 맛이 존재하고 마늘 맛이 분명히 느껴지는데도 느끼한 맛이 있어 김치를 수시로 꺼내먹었다

 

위에 뿌려주는 비빔소스에는 굉장히 많은 양의 재료가 들어간게 느껴졌고 다진고기, 부추 등 씹는 맛이 재미있었다

약간 나의 느낌은 명동교자가 한국의 마늘 비빔맛이라면 여기는 일본식의 마늘 비빔맛이라고 느껴졌다

소스를 굉장히 많이 주는 편이라 아무리 소스를 많이 먹어도 남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 밥을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제공해주시는데 먹는 동안 밥을 시켜서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대부분의 손님은 돈까스 1 : 마제소바 9를 주문하는 듯 했다

여기에서 신기한건 맥주를 판매할때 한입맥주라고 적당한 잔에 맥주를 제공해주는게 괜찮다고 생각했다

 

차슈는 굉장히 부드러웠고 큰편이라 한 두번정도 면을 싸서 먹었다

약간 햄과 같은 식감이었으며 맛도 비슷했는데 기름기가 적은 햄이라고 보면 될 듯 했다

다른 음식은 먹어보질 못해서 후기는 못 쓰지만 여기서 제공하는 일본식 김밥은 굉장히 커서 저걸 어떻게 싸나 신기해할 정도로 알차게 넣어주시는 듯 했다

 

힙지로.. 나도 한번... 참여해봐서 ㅎㅎㅎ 시대 따라잡기 한번 해봤당 🎉

728x90

'여느날.─[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LJADE_ 수박주스 (코스트코)  (2) 2021.05.31
하남 스타필드_ 투움바 함박 (필동함박)  (0) 2021.05.25
코스트코_ 당근케이크  (0) 2021.05.23
MONC(M.O.N.C)_ 핸드크림  (0) 2021.05.20
화과방_연양갱  (0) 2021.05.20
728x90
728x90

코스트코에서는 생크림, 티라미수, 치즈 등 다양한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걸로 안다

내가 먹어본바로는 대부분의 맛이 되게 진하고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실패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치즈케이크는 2번이상 구매한 경험이 있당ㅎㅎㅎ

 

이번에 구매하게 된 케이크는 당근케이크로

생각보다 너무 귀엽게 꾸며놔서 이미 보기에도 먹기 좋은 떡이라고 생각이 든다.q(≧▽≦q)

 

코스트코에서 케이크를 구매하면 좋은점은 유통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려주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한편에 속한다는 점..!! 

케이크의 유통기한은 구매일로부터 나같은 경우는 2일이였으며 가격은 19900원이다

 

크림치즈가 총 시트 사이마다 들어가있고 맨 위에도 발라져있는데

굉장히 짭쪼름하니 당근케이크랑 잘 어울린다~

미숫가루랑 같이 먹었는데 당근케이크가 단독으로 먹을때는 단지 모르지만 먹고 난 후

미숫가루를 먹었을 때 미숫가루가 아예 맹맛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손님이 올때 다같이 먹을 때나 아니면 커피로 가끔 디저트 먹기에는 크기도 굉장히 알맞고

맛도 크림치즈를 좋아한다면 많이 호불호 갈릴 맛도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시나몬이나 이런 향도 없는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한번 코스트코에서 케이크를 구매할 의향이 있으시다면 이 당근 케이크도 고려를 해보시길 바랍니당 추천

728x90

'여느날.─[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남 스타필드_ 투움바 함박 (필동함박)  (0) 2021.05.25
을지로_ 부타이 제2막  (0) 2021.05.24
MONC(M.O.N.C)_ 핸드크림  (0) 2021.05.20
화과방_연양갱  (0) 2021.05.20
뚝섬_ 블루보틀  (0) 2021.05.19
728x90
728x90


핸드크림 유목민으로 꽤 괜찮은 핸드크림을 만났다..!
그렇지만 정착은 아직 아니고,, 사알짝 여지를 남겨두는 ㅎㅎㅎㅎ

제형은 되게 꾸덕하고 그 이유는 snail .. 
달팽이 점액으로 만들어서 + 시어버터 들어가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고 발림성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제형의 흡수가 늦는편은 아니다

크림같은 제형에 비해는 발림성이 쉽지는 않은건 맞지만
그래도 이러한 제형치고는 굉장히 잘 발리는 편이며
흡수력이 좋고 건조하다는 느낌을 굉장히 덜 받는다

시간이 한참 지나도 촉촉하고 
손에 땀이 날때 핸드크림이 포함되어 흐르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 싫은데
이건 약간,, 보호막이 쳐진 느낌이랄까? 그 보호막을 뚫고 땀이 나온 그런 느낌이라 불쾌하지 않다

약간 수고스러운점은 손을 닦을때 굉장히 열심히 닦아야 한다는 점!!
비누칠로 손을 대충 닦았을 경우에도 약간 손에 핸드크림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있으므로
아예 새로 다시 짜서 바르고 싶으신분들은 더 열심히 손을 닦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손을 열심히 닦아야 하는 요즘,, 은근한 도움을 주는 핸드크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냄새는 엄마 로션향?,,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 거의 무향에 가까운 향이다
약간 향만 좋고 보습력이 별로 없는 제품과 섞어서 써도 좋을 듯 하다
MADE IN KOREA라 ... 약간... 호감도+50

 

728x90

'여느날.─[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을지로_ 부타이 제2막  (0) 2021.05.24
코스트코_ 당근케이크  (0) 2021.05.23
화과방_연양갱  (0) 2021.05.20
뚝섬_ 블루보틀  (0) 2021.05.19
원조태릉갈비_ a.k.a. 배나무골 갈비  (0) 2021.05.18
728x90
728x90

양갱,, 원래 좋아하는 간식이라 대학교 다닐때는 무조건 챙겨 다니곤 했는데
한동안은 너무 자주 먹어서 그런지 질려서 안 먹다가 다시 먹기 시작한다..!!

근데 이거,,!! 모두 아실런지...? 양갱은,,, 아주 몰래 먹기 좋은 간식이란거~~~~~
씹는 소리도 다른 간식에 비해 크지도 않고 심지어 초콜릿 보다 배 채워주는게 양이 다르니
진짜,, 양갱 불호 없는 이상 이거 한번 간식으로 생각해보는거 추천 추천 왕추천😁😁

화과방 연양갱은 간단하게 허기를 채워주기에 좋은 정도의 양이고
하나에 무조건 견과류 큰게 하나 들어가주기 때문에 먹을 때 씹는 식감도 포함되어 있어 좋다

되게 맛도 진하고 부드러운 것보다는 약간 바스러지는 식감으로
만지면 물엿같이 끈끈한 느낌이 있는데 그게 먹었을 때는 단 맛이 적당히 난다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뜯기도 편해서 간식용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포장 마다 유통기한이 언제인지 알려주니 확인하기도 편하다!
다른 경우에는 박스에만 유통기한이 적혀져 있어서 가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싶어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러지 않아서 좋은 듯 하다!

크기는 두께가 두꺼운 편이고 세로 크기는 손바닥 면적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정도의 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똬아ㅏ아아아악 준비하고 양갱 뜯어서 한입 베어물고
좀 맛을 음미하다가 아메리카노로 쏴아아악 쓸어넘겨 주면 아이 이거 아입니까~??

728x90

'여느날.─[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_ 당근케이크  (0) 2021.05.23
MONC(M.O.N.C)_ 핸드크림  (0) 2021.05.20
뚝섬_ 블루보틀  (0) 2021.05.19
원조태릉갈비_ a.k.a. 배나무골 갈비  (0) 2021.05.18
서울숲_ 체다앤올리  (0) 2021.05.17
728x90
728x90

블루보틀,, 너가 그렇게 유명하다며?

그래서 들려봤다,! 약간 늦지만 그래도 해볼건 다해보는 나 (^0^)↗ 

 

뚝섬역 1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갈색 건물이 블루보틀이다~

우선 지하로 들어가야 주문도 할 수 있고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존재한다

그리고 수용인원이 105명이지만 좌석이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운이 좋게도,,! 좌석에는 앉았고 그래도 회전율은 빠른편 같았다

 

이곳도 신기하게 직원분들이 각자? 알아서 챙겨오는 모자를 쓰는건지

다들 모자를 쓰고 계셨따, 개성있게 쓰셔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기는 라떼를 먹어줘야한다기에 아이스 커피에 있는 뉴올리언스와, 기본 라떼를 시켰다

뉴올리언스는 콜드브루에 우유를 넣고 설탕시럽을 넣어줘서 은은하게 커피 맛이 난다고 했는데

오히려 기본 라떼가 더,,! 갠찮다

라떼는 그냥 라떼 맛.!

 

나는 카페인에 약하기도 하고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이므로

허허 ^^... 블루보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넘넘 꼬소하고 맛있다고 하시는데

나는,, 다른 커피를 한번 맛보러 다니면서 레벨을 업시키던가 해야겠다

 

긴 얇은 잔에 줘서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한 세?네번 쫍쫍 해먹으니 사라졌다

아이스 라떼는 다 이 컵에다 주는 듯 했다

직원분들은 세상 친절하시다

이곳은 진동벨로 안하고 주문 다 할때 뭐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냐고 쓰라고 해서

그곳에 적은대로 커피가 완성이 되면 불러준다

근데 안 들려서 너무 안 가져가면 직원분이 찾으러 다녀주시는 듯 했다

 

그래도 건물이 되게 내부가 쾌적하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커피 쩐내도 하나도 없고 원두 내리는? 그런 향은 넘넘 좋았다

 

정말 뚝섬역 바로 앞!
텀블러, 컵 등을 살 수 있다

728x90
728x90
728x90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배나무골 갈비에 대해서?

아직 모르시다면 지금 알게되셔서 매우 축하 드립니다 🍜🍗🍖🥩

 

삼육대학교에서 좀 더 가보면 음식점을 같이 모아둔 그런 공간이 존재하는데

거기는 모두 갈비를 파는 듯 하다

예전에 배나무하는 곳 아래에 장사를 시작한게 유명해져서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우선 분위기에서 넘 합격합격

 

밖에서도 먹을 수 있고 안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우선 이렇게 적당한 날씨에서나 밖에서 먹을 수 있기에

한번 시간내셔서 무브무브~~!! 하시기를 ㅎㅎㅎㅎㅎ

 

숯불에 구워 먹으니 매우 뜨겁고 요즘 고깃집에 가면 있는 

연기 빨아들이는 기계가 없기에 연기를 바람에 맡겨야 한다

그래서 온 몸에 더 갈비 냄새가 진동하게 되니 정말 냄새가 많이 베도 상관 없을 때

그리고 그런 옷을 입고 가야 한다!!

 

기본 갈비는 13000이고 왕갈비는 15000이다

게장도 반찬으로 나오는데 게장을 추가한다면 3천원 정도 내야한다

게장의 맛은 약간 비빔냉면의 양념이 많은 맛이랑 비슷하고 되게 매콤하다

후식 냉면이라고 냉면사리 3000짜리가 있는데 그걸로 시켜서 먹을 수 있다

물냉면은 맛이 되게 심심한 편이라 나는 굳이 겨자, 식초를 넣지 않고 저 게장의 양념이 많기에

그거랑 같이 먹어줬는데 간이 딱 맞았다

고깃집 된장찌개는 존재하지 않고 공깃밥을 시키면 국그릇에 된장국을 한그릇 준다

 

반찬은 처음에 가져다 주시는데 셀프코너가 따로 존재해서 나중에 추가로 먹을 때는 가져다 먹어야 한다

파절임이랑 양파도 주시는데 약간,, 뭐라해야할까 여기는 반찬을 최소로 하고

그냥 상추쌈에 마늘을 기름에 구워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듯 하다

무쌈이나 다른게 양념이 강하면,, 그 고기맛을 많이 못느끼니 아쉽기 때문이당 ㅜㅜ

 

넘넘 맛있었고~ 가족이랑 가기 좋은 느낌이라 또 가고 싶은 마음 뿜뿜~~

근데 숯불이다보니 고기를 잘 굽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 아니고 숯불은 쎄니 컨트롤을 잘해야 하기 땜시롱

 

내가 간곳은 약간 배나무골에서 먹는 느낌이 더 강하지만 다른 곳들은 그냥 건물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선호도에 맞춰서 찾아가서 드시면 될 듯 하다!!

그리고 외부에 있는 테이블은 밖에 있기도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우선적으로 한번 테이블을 싸악 닦고 드시길!!!

 

계란은 냉면사리가 2개가 냉면1개 값이라 냉면사리2개 시켜야 반절 주는 듯 했다

728x90
728x90

 

 

728x90

혹시.. 샌드위치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샌드위치를 차암 좋아합니다

그래서 브런치겸 먹으러 가고 싶어서 찾아간 체다앤올리!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외부에도 자리가 한 5 테이블 정도 존재하는데 넓긴 했지만

사알짝,, 내부도 그렇고 외부도 공간 활용을 해서 인원을 수용하려는 크기다

 

우선 들어서자마자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직원들도 엄청 많았다!

직원들이 그정도 있어야 빵도 뽑고 커피도 뽑고 음료도 뽑고 할테니..!!

그리고 직원들이 소녀시대 예전에 어리다고 놀리지말아요? 이거인가

거기서 쓰던 모자같은걸 쓰고 일했다, 아주 깜찍 모자가 갖고싶네요

 

주문하는 곳에보면 메뉴판이 있어서 그걸 가지고 가서 자리에서 보고 골라도 된다

메뉴판 있는 곳에는 종이컵과 물이 존재해서 떠다 마실 수 있고

휴지, 물티슈도 있는데 물티슈는 직원한테 달라해야 하는 듯 했다

식기 반납도 그곳에서 한다! 아주 멀티로 사용되는 곳이군..!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BEST, BEST, BEST 3 BEST로 시켰다

오픈 쉬림프 샌드위치, 연어아보카도샐러드, 레모네이드

가격은 대부분 1만3천원이 평균 정도였고

음료는 커피가 5천원부터 시작하고 저런 에이드 종류는 7천원 가량 했다

 

오픈쉬림프샌드위치는 호밀빵 2조각 위에 크림치즈인데 맘스터치 햄버거 중 화이트갈릭 소스 같은

그런 크림치즈가 듬뿍 발라져있고 그 위에 칠리파우더를 이용해서 요리한 듯한 통통한 새우 3조각이 각각 빵위에 올라가있다

우선 새우는 통통하고 크림치즈도 듬뿍 줘서 좋았는데 빵이 약간 얇다는? 생각이 들어서

양을 많이 줬지만 사알짝,, 간이 쎈듯한 맛을 느꼈다

그렇지만 이건 각각은 정말 맛있고 듬뿍듬뿍이라 한번 먹는거 추천한다 왜 이집의 BEST인지는 알았다

 

연어아보카도샐러드는 참깨+갈릭드레싱 같은 맛의 소스가 나오고 스위트콘, 올리브, 아보카도, 계란? 메추리알?, 샐러드, 연어(칠리파우더같은,, 빨갛게 양념이 되어있었다), 호밀빵? 한조각이 나온다

우선,, 마음에 든 점은 올리브를 진짜 듬뿍줘서 좋았다는 점

생각해보면 여기는 가격은 약간 나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재료에 아끼는 느낌은 없고

내용물이 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한다

 

레모네이드는 정말,,, 오묘한 색깔이 이뻐서 보자마자 먼저 실물에 헉.. 한다

그리고 맛은 되게 달콤하고 예전에 동네 슈퍼에서 초등학생때 100원 주고 사먹던 포도알같이 볼록볼록볼록하게 생긴 아이스크림 녹았을때 한입에 다 털어넣는 맛이다

대충 봤는데 진로토닉워터를 사용하는 듯 했다, 이건 주문하는 곳에서 직원분이 꺼낸걸 봤다

먼저 아래에 레모네이드를 깔고 토닉워터넣고 시럽을 넣지 않았을까,,? 그래야 그런 이쁜 색이 나왔을 것 같다

섞어서 마셔야 한다

 

한번쯤 브런치 카페로 질리지 않게 먹고싶다면 와볼만 하고 사람들이 파니니도 많이 시켜서

약간 궁금하긴 했다, 하지만 나의 위는 너무 작아서 패쓰 했던 아쉬움 ㅎㅎㅎ

 

들어오는 길과 산책하러 나갈 수 있는 길목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돌아다니기는 편하지만

뷰를 기대하고 오는건 아쉬울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용~!

 

728x90
728x90
728x90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

나,,! 새로운 신상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다댐뵤!

 

우선 감자칩이라니 80%는 먹고 들어간다..!!

해태.. 약간 감자 잘알인듯하다

 

맛은 김치만두가 더 한구인의 입맛에 잘 맞을 듯 하고 더 맛있다

고기만두는 약간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양은 되게 많지 않아서 아쉽다 ㅠㅠ 그렇지만 지금 2+1 행사를 해서 2개 사면 1개 더주니 봐준다..?

감자칩은 되게 바삭바삭하고 맛을 내기 위해서 감자칩 겉면에 가루가 뿌려져잇을텐데

대부분 이런 가루는 입안에 남는게 약간 까슬까슬하고

되게 텁텁함을 불러 일으키는데 이건 그런게 없다

 

김치만두 맛은 먹자마자 이거 그거 맛이다 하고 생각했는데

역쉬,, 망각의 동물... 까먹어버렸따 생각나면 고쳐써야지...

먹으면 바로 알아차리는 그런 맛인데 썬칩, 포카칩 이런 맛과는 다르다

 

고기만두는 맛이 강하지 않으니 그냥 먹다보면 뚝딱

김치만두는 약간 음료랑 먹어야 더 맛있는 맛이다

먹으면서 어떤 풍미를 내려고 하는지는 알았지만..!

만두의 맛과는 비슷하다 생각은 못 했던듯 하다

 

과자가 정말 잘 튀겨져서 나오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한번씩 행사가 있을때

먹어봐도 좋을 듯 하다

728x90
728x90
728x90

노올랍게도 나의 후기 음식점 지분에 현대아울렛이 많이 차지하고 있따 ㅎㅎ

또 노올랍게도 매번 다른날에 가는거라는 점..!!

딴소리지만 현대아울렛 잘 되어 있고 백화점 물품도 같이 포함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잘 보면 개이득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쇼핑하기도 너무 좋다~~~

 

점심으로 그동안 아빠가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하셔서

햄버거 집을 추천해서 들어갔따!!

햄버거, 퀘사디아, 파스타, 프라이 등등이 존재하고 대략적인 가격은 최대 1만3천원에서 최소 음료 제외 4천 5백원으로 먹을 수 있다 🤗

 

햄버거는 단품에 +3.5를 하면 케이준프라이 + 음료가 포함되어 나온다

우리는 저녁 약속도 있고 많이 배고프지 않은 관계로 햄버거 세트2, 햄버거1, 음료1로 해서 주문했다

음룐느 제로콜라로 시켰고 캔으로 나와서 리필^^.. 같은건 없는 일..!

추가적으로 메뉴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벽쪽에 보면 버거+버거+프라이+음료 이런식으로의 세트메뉴도 존재하니 여럿이 갔을 때 한번 확인하고 주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당~!

 

전체적인 총 평은 기본적인 구성은 다 비슷해서 어떤 센 맛의 소스 이런게 들어간게 아닌 이상 비슷하고

패티가 수제 패티인게 느껴졌으나 너무 잘게 부서져서 먹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ㅠㅠ

그래도 빵이 곡물 빵?같이 위에 뭐가 박혀있어서 씹는 맛은 좋았고

토마토나 피클의 비율은 알맞아서 먹기 좋았따, 프라이는 잘 튀겼다~~

 

칠리소스는 서브웨이 스위트칠리소스 이런게 아니라 그,,, 외국에서 익히 먹는 칠리,, 고기갈아서 만드는 

그 맛으로 생각해주면 된다

칠리 버거가 베스트에 속하는데 나는 오히려 아보카도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

 

포크와 나이프를 줘서 베어 먹기 힘든 수제버거이므로 썰어 먹을 수 있었는데

썬느 순간,, 패티는 부서지고,, 그래서 굵게 썰어 베어무는게 더 먹기 편한 신기한 수제버거가 된다

약간의 팁으로 공개.~!!~!~! ㅎㅎㅎㅎㅎ

 

내부에는 바 형식으로 6명정도가 앉을 수 있고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총 7-8개 정도 있는듯 했다

가게 내에서 먹지 않고 현대 아울렛에 제공해주는 푸드 스퀘어 내 좌석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고 싶은 경우에는 각각 구매하여 푸드 스퀘어내 좌석에 앉아 먹는걸 추천한다!!

 

그럼 이만,, 이태원 수제버거 후기 끝-

728x90
728x90
728x90

자주 올릴 듯 한 을지로 점심 식당 추천..!!

을지로 3가 입구 9번 출구에 나와 쭉 올라와 4거리 신호등에서 건너지 않고

평래옥 쪽으로 틀고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오면 우측에서 4번째 정도에 애월객잔이 존재한다

 

점심식사로 돈까스, 파스타, 리조또등 7,900 - 9,900원 정도로 판매한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 앞에 사진은 없지만 메뉴판이 존재하니 먼저 확인해보시면 좋다

 

3층으로 한 건물에 존재하는 듯 하며 1층보다는 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넓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1층은 주방이 존재하고 바 형식과 테이블이 존재하는데 다소 협소하여 불편한 감이 있다

특히, 이곳은 저녁에는 회, 떡볶이등 주류와 함께 할 수 있는 식당이라 자리가 있다면 위층에 앉으시면 개이득..!

더 예쁘게 꾸며져있고 더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데 이유는 자리가 붙어 있지 않고 칸막이 같이 구분 되어 있으며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게 아니라 그런듯 하다

 

점심시간 메뉴로 리조또, 칼국수, 파스타 등은 현재는 안되는 상태 같으며

가능한 메뉴로는 돈까스가 가능하다

유자안심돈까스 8,900 를 주문 하였으며 중간에 덜 익어 보이는 부분은 육즙?이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바삭하고 얇은 튀김옷에 사알짝 촉촉한 돈까스 맛이다

돈까스가 약간은 씹는맛이 삶은 고기 + 생고기 이런 맛이라 식감이 특이하다

밥과 반찬은 리필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소스는 칠리소스, 돈까스 소스 2개가 있다

 

국을 많이 안 먹는 편이라 국의 맛은 정확히 전달은 못드리지만 그냥 일반적인 장국?같은데 간이 세진 않다

돈까스 소스는 칠리소스는 일반적인 칠리소스고, 돈까스 소스는 약간 흐르는 소스 같고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보다는 좀 간장맛이 나는 것 같은 돈까스 소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 이전에 한번 왔을 때는 밥을 리필해서 먹었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