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는거야

여름이 다가 왔다....!!!

여름이 다가왔다면 털 조차 더워지는 이 날씨..~~~

이렇게 내가 면도기를 샀다고 하면 열심히 관리하는 사람인줄 알겠지만 

노우노우~~~~

맘대로 다니다가 필 꽂혔을 때 한번 해주고 면도기가 면적이 넓어

다른거에 비해 여러번 안해도 금방 끝나니 한번씩 산다ㅎㅎㅎㅎ

우선 질레트는 면도기로 유명한 곳인데

비너스는 여성용으로 나온걸로 알고 있다

여기서 사면 좋은 점은 일회용을 제외하고는 모든 날과 면도기가 호환이 된다는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질레트 비너스를 쓰는데 어쩌다보니 면도기를 잃어버려

이미 사놓은 질레트 비너스 임브레이스 면도 날이 쌓여있었다

그런데 질레트 비너스를 구매할 때 대부분 면도기 본체 + 날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보니

날의 버전에 따라 가격이 많이 상이 하다

필요한게 면도기 본체 뿐인데 날 포함하여 있으니 애매하기도 했고

이번달은 가정의 달이다보니 여러모로 자금이 부족해서,, 살짝 망설이는 와중에

오늘 날짜로 올리브영에서 컴포트 글라이드 본체 + 날개 2입 해서 11,600원이라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다른 면도기 가격도 많아도 1만 8천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질레트 공식몰이 있고 할인도 하고 있어 구매 원할 경우 들러봐도 좋을 듯 하다

(https://brand.naver.com/gillettekr/category/277dd8af3675499c8c8b529b01c1bba9?cp=1&gclid=CjwKCAjwv_iEBhASEiwARoemvMk530AJzMouYM4Sx9cfahIXm7vz6ThydfbPvViwiddJhPQPr_kd0xoCQjQQAvD_BwE)

호환이 되다보니 어떤 면도날이 나와 맞는지

그리고 자금 사정에 맞춰 면도날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제모를 위해 면도를 하실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임브레이스 면도날은 한두번만 해도 그 자리가 다 제모가 잘 되고 많이 살이 긁혔다는 느낌이 없어서

사알짝 건조할 경우 시큰한 살의 느낌이 있는데 로션을 발라주면 이런 느낌이 안 든다

임브레이스를 쓰면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고 오히려 만족한 경우가 많아 날 선택 시 한번 임브레이스를 함 1순위로 추천추천 O(∩_∩)O

이번에 네스프레소 150개를 한박스 대량 구매 하였다!

총 10만원 정도로 구매하였으니 대략 하나에 67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한 것이다~

단순한 블랙 커피가 아닌 다양한 원두를 즐길 수 있어 

왜,, 커피 머신을 사고 캡슐 커피를 마시게 되면 밖에서 커피를 못 사먹는지 알것 같다

아침에 캡슐 커피에서 커피를 빼는 것 도 어렵지 않고 충분한 시간으로 5분이면 커피 한잔이 완성이 되니

최근에는 아침에 집에서 아예 커피를 준비해가고 있다,,^^b

길쭉한 한박스에 캡슐 커피가 10개가 들어있고

각각 어떤 맛의 커피인지 설명해주는 책자도 함께 주기 때문에 충분히 음미하면서 마실 수 있다

이번에 cosi라는 커피를 마셨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었을 때 곡물빵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추천!

에스프레소, 룽고 모두 섞어서 살 수 있어 좋다

에스프레소는 짧게 1분 내로 커피가 나오며 맛은 고소하고 룽고에 비해 신맛이 존재한다

룽고는 에스프레소 대비 오랜 시간동안 추출하는데 대략 2분 내로 커피가 내려지며 에스프레소보다 더 오래 내리므로 쓴 맛이 더난다고 한다 

* 빨리빨리 한국인으로 에스프레소를 자주 마시는데 신맛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의 커피보다 쓴맛의 커피를 더 선호하는 입맛을 가졌는데 신맛이 세게 느껴진 원두가 많이 없었다

디카페인도 있고 캡슐 커피 끝쪽에 무슨 맛인지 설명이 되어 있지 않으니 혹시 책자, 상자를 버려 색이 헷갈릴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시면 됩니당

바닐라가 들어간 원두가 있는데 이건,, 노 추천이다 ㅎㅎㅎ

라떼용 캡슐 커피를 내리면 더 카페인 맛이 쎄다는 느낌이 강하므로 샷을 더 넣어서 먹고 싶은 날이 있을 경우에는 라떼용으로 하나 사서 마시는걸 추천함돠

서울우유 그린라벨 우유..!!!

새로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기존 우유보다는 엄청 깔끔하고 크리미한 느낌이 아예 없는 우유라고 생각해주면 된다

고소함이 느껴지는 1등급 우유와는 달리 이건 그냥 깔끔함 그자체다

그래서인지 고소함이 느껴지는 시리얼들이랑 먹을 때나 양념맛이 있는 음식들이랑 먹을 때

그 음식들을 극대화 시켜주는 우유 같다

나같은 경우는 아몬드 후레이크시리얼이랑 먹을 때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이런 깔끔한 우유랑 먹으니

오히려 후레이크 맛도 살리고 우유도 먹을때 불편함이 없었다, 느끼하지 않으니..!!

그리고 햄버거랑 먹을때도 햄버거의 소스 맛이 강해서 사실 콜라 이런거랑 먹으면 입이 깔끔해지는 그런게 있어서 조합이 좋아 먹게 되는데 이 우유랑 먹으면 우유+소스 이렇게 함께 맛을 느끼며 사라지는 느낌이다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덜 느끼고 싶다면

이 그린라벨 우유를 사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피자헛은 방문포장 이벤트를 자주 해주기도 하고

배달앱에서도 자주 이벤트를 해주니 시켜먹게 된다!

솔직히,, 맛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

맨끝 도우를 선택해서 구매를 할 때 다양하게 존재하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동네 피자헛이 다 잘하는 집들이라 재료도 듬뿍 올려주니

맛있게 먹는편이다

이번에 방문 포장한 피자헛은..!!!

파인애플, 페퍼로니 반반 메가피자, 그리고 고구마무스 두른 콤비네이션 피자이다

파인애플 피자를 안 드시는분들,, 왜 안드시나요?

저는 민트초코도 먹고, 파인애플 피자도 먹는 아주 고급스러운 입.맛

맛돼지가 될 자격이 충분하죠 후후 v^^v

근데 솔직히 파인애플 피자를 먹을거면 굳이,, 파인애플 피자를 고를 필요는 없고

페퍼로니 피자에 파인애플을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같이 나오는 햄이 불고기맛이 나는 햄인데 그닥 제가 좋아하는 햄이 아니라서,,!!!

그리고 여기 메가크런치,, 맛있습니다

1인 1판으로 먹어줘야 하는 양이지만 가격도 2판에 2만원 돈이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콤비네이션은 옛 추억에 잠겨 매번 프리미엄 피자만 주구장창 시키다가

오랜만에 클래식으로 가줬는데~ 나쁘지 않게 잘 먹었숩니다

피자헛은 이벤트도 자주하고 피자 시키면 사이드디쉬도 할인하는 이벤트가 많으니

한번씩 피자 생각날때 먹어주는거 추천 드립니당 ㅎㅎㅎㅎ

직화불고기&쉬림프는 실패 안하는 맛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는 약간 뭐라해야하지,, 사알짝,, 더 고기의 질긴맛은 있는데 고기에 무슨 양념같은게 맛있고

하얀 치즈가 풍미를 더해줘서 먹기 좋다..!! 이거는 끝에 도우를 치즈도우로 깔끔하게 먹는게 최고

토핑킹은,, 역쉬 이것저것 넣어준 토핑이라 엣지부분은 강하지 않아도 그냥 기본으로 가고 갈릭디핑이랑 먹기 좋다

얼티밋미트는 소시지가 많이 들어간 피자인데 내가 느끼기엔..!! 피자헛은 소시지 피자보다는 고기 피자가 더 맛있는 듯 하다

사이드메뉴는 잘 안시켜먹지만 상하이쉬림프파스타를 한번 먹은적이 있는데 오묘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먹는거 추천합니당 ㅎㅎㅎ

노랑통닭의 그 광고가 잊혀지지 않아서 시켜먹게 되었따

알싸한 마늘통닭이~~~~

이거 광고할때 톤을 잘 사용해서 알싸한~~~ 이게 계속 메아리 친다

알싸한 마늘치킨은 진짜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의 취향저격인데

나는 매웠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그 마늘 치킨의 단맛보다는 

마늘의 알싸함을 더 극대화 시키는 양념이라 기존 치킨집의 마늘 양념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우선 맥주랑 먹기엔 좋을 듯 하고

후라이드는 역쉬 노랑통닭하면 카레맛이 딱 생각나듯이 바로 느껴진다

그리고 양념은 내가 시킨 지점이 그런건지

양념 맛이 약해서 ㅠㅠ 사알짝 아쉬웠다

그리고 가마솥에 튀겨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비해 뭔가 튀김옷이 더 많아진 느낌이다

넘넘 바삭하다보니 입천장이 까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줘야 한다

처음 먹을때는 바삭하게 먹고 나중에 남겨서 먹을때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눅눅하게 먹어주는게 국룰.

치즈떡볶이는 떡은 굉장히 잘 익혀서 왔고 치즈도 듬뿍 줬다~

양도 7천원치고는 괜찮게 오는 편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늘치킨이랑 먹어서 그런건지 약간 매운 맛이 드는 느낌?

근데 뭐~ 요즘은 조합이 대세라 떡볶이랑 치킨이랑 먹고 싶은데

다른 매장에서 시키기 싫다면 편하게 시킬 수 있는 정도라 생각 된다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치킨 한마리당 쿠폰도 준다

오,,, 콜라보인가?

그렇다면 성공적인 콜라보.. YEAH

멕시코 음식을 진짜 좋아해서 자주 타코, 부리또를 사먹는 편인데

그럼 약간,, 스테이크를 피망과 같이 구운 맛이 잘 느껴져서 엄청 잘 먹었다

나는 근데 이게,,!! 맛이 입으로 큼큼 했을 때 코로 느껴지는 그런 맛이 좋아서

다른 음료랑 먹었을 때 아쉬움이 크다

물논, 음료를 아예 안 먹고 과자만 먹는다면 중타이상!!!

그렇다면 내가 추천할 조합은 수박 + 꼬깔콘 과자

수박의 단맛이 더 극대화 시켜주고 짭쪼름한것도 잡아주니 아주 맛있따

진짜 온더보더에서 파는 부리또 맛이 나서 신기하다

한번 타코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나 입문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이걸 먹어보고 괜찮네? 하시면 먹어보러 가셔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맛있다..!! 계속 손이가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기도 하다

살짝 뒤로 갈수록 짠 맛이 느껴지는데 양념이 들어간 과자의 어쩔 수 없는 부분 같다,,

그렇지만 맛있어서 이거 맛은 단종 안되면 좋겠다!!

아참! 그냥 슬라이스 치즈랑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

안 먹어봤지만 타코나 부리또에도 치즈 많이 넣으니까 그런 느낌 아닐까 싶다

왜이렇게 사또밥이 땡기는지 모르겠다~~

사도밥 시리얼처럼 우유에 말아서 먹어도 맛있다던데..!!

나는 약간 이런 맛의 팝콘같이 사르르 녹는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마트에서 파는 고르곤졸라 팝콘이 있는데 그것도 아주 짭쪼름하니 계속 손이가고

씹는데도 부담이 없어서 예전에는 쌓아놓고 먹었었다!

근데 점점,, 짭쪼름하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리기 시작해서

잠시동안 뭘 먹을지 몰라서 과자를 못사고 그냥 안먹고 있다가

사또밥이 넘넘넘x100000 먹고 싶어서 사먹었따

와.우.내

나 왜 이거 지금 먹은거지..? 부지런하지 못한 나를 후회한다

지난날의 나 이걸 먹지 못해서 지난 하루하루가 얼마나 바보같은지

마치 주식 지금 매수 타이밍인데 못 사서 후회하는 나란 개미를 보는 기분?

이거 완전 고소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고 넘넘 맛있따

아가들 간식으로도 진짜 좋을 것 같다

왜냐면 비.건도 먹을 수 있는 과자라고 한다~~~

나 이거 한박스 산다...! 한박스 사면 후기 올려야딩딜리리리딩

(그리고 사지 않는 게으른 나)

아 진짜 이거 보신분은 정말 제 말 한번만 믿고

사또밥 2봉지 사서 드세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 커피 한잔 타악 타서~~~

베란다에 앉아서 ~~~~ 바깥 풍경 보며 드시거나

넷플릭스,! 유투브,! 영화,! 보시면서 하나씩 주워드시면

금방 비워진 봉지를 발견하시게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ㅠㅠㅠ 너무 맛있다~~~~~ 내일 퇴근길에 또 사와야지~~~

아울렛, 백화점을 다니면 좋은 이유가 다양한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요즘 유행하거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실패할 확률도 적은거,,!!

이번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역쉬 중국집 아닙니까?^^ 하고 들어간 만추.!

3대명장? 뭐이렇게 되어있었느데 이런데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흠,,그렇군 하고 들어갔따가 맛 보고 오,, 잘하는데????!!!!!! 하고 나왔다

소고기짬뽕, 명장자장면, 명장볶음밥 이렇게 시켰는데

우선 기본 자장면을 시키지 않아서 정확히 다른점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풋내나는 고추를 썰어넣어주는게 포인트 같았다

그리고 명장 볶음밥은 계란을 밥과 볶아주는게 아니라 계란말이처럼 해주고 하얀 크림 같은걸 올려줬다

소고기짬뽕은 소고기가 들어갔음에도 느끼하지 않았고

모든 음식보다 짬뽕 맛집이었따..!! 다음에 가면 짬뽕은 무조건 시키는걸 추천드린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면을 되게 잘 삶는 곳이라는게 한 입 먹자마자 느껴진다

볶음밥은 우선 명장볶음밥 보다는 그냥 볶음밥을 먹는걸 추천한다

밥이 맨밥이라 약간은 뭔가,, 계란말이처럼 예쁘게 나오고 했지만 아쉽기 때문이다

 가격은 기본 음식이 9천원부터 시작하고 명장이라고 들어가면 1만원 이상이 된다

다음에는 위를 좀더 키워와서 탕수육 같은것도 시켜서 먹어보고 해야겠따

아,,! 그리고 배가 엄청 고파서 빨리 먹고 싶은 경우에도 이곳 추천합니다

무슨,, 시키고 10분도 안돼서 모든 음식이 셋팅되는 미.라.클. 기.적.

배가 고팠던 우리에게 딱 맞았떤 음식점이 아니였나,, 시픈,,,!!

현대아울렛 맛집 이렇게 검색을 하고 계신다면 이 곳가셔서 짬뽕을 드시는건 어떨까욤?

만추,,, 아주,,, 10000 추(천) φ(゜▽゜*)♪

부모님이 허리가 안 좋아지셔서 커블체어 추천을 받으시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3개에 3만원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이때는 블로그를 하기 전이라 내용을 남긴게 없어,,

같이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잇또록 남길 수 없어 아쉽다 ㅠㅠ

이번에는 알뜰폰으로 요금을 변경했떠니

사은품으로 커블체어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받게 된 !!!!!

커블체어는 우선 바닥과 등부분이 푹신해서 앉아있을 때

쉽게 베기지 않고 더욱 편하게 만들어준다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른데에 집중하다보면

자세가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커블체어 덕분에 계속 자세 교정을 해야겠따는

생각이 계속 드니 자세도 좋아진다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이나 부모님께 선물로 이런거 하나씩 구매해서 사용하기 좋을 듯하다

빨간색, 검은색, 흰색 세가지 정도의 색상이 존재하는걸로 아는데

우리 집에 있는건 다 검은색이다

역쉬,, 검은색이 진리 아닙니까 ^^7

직장인들도 오래 앉아있다보니 힘들텐데 회사에 주문해서

의자에 놓고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물논 나는,,!! 회사에 내 물건을 많이 두는걸 안 좋아해서

다 집에만 두고 산다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총 정리! 

자세 교정이나 자세로 인한 통증의 부담을 줄어주는건 있따!!

부모님, 허리 안 좋은 분들, 자세 교정이 필요한 분들, 오래 앉아 계신 분들 

한번쯤 합리적이 가격으로 이 물건을 보게 된다면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당~!

2층에 이새 브랜드 근처에 있는 성북동 빵공장..!!!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앉아서 쉬고 갈 공간이 있는데 대부분 빵만 사가는 경우가 많았다

빵이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도 많고 코로나기도 해서 진짜 빵 포장에 안 해놓으면 엄청 싫고
맛있어보여도 안 고르는데 여긴 다 되어있으니 맘 놓고 고를 수 있어 좋았따

대부분 빵의 가격은 4천원 이상이였고 스콘같은 경우는 싼게 4천원 후반대였떤걸로 기억한다
스콘을 좋아해서 하나 사보려다가 이곳에서만 파는 다른 빵들도 먹고 싶어서 패쓰해서 맛은 모르겠다 ㅠㅠ

우선 다양한 빵 종류가 많았고 치즈를 이용한 빵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되게 뭐랄까,, 재료를 안 아끼는게 빵에서 느껴졌고 속이 들어있는 빵은 아주 꽉차게 들어있었다

인절미빵은 인절미처럼 쫀득쫀득한 빵인줄 알았는데 안에 팥도 꽉차게 들어있었고
쇼콜라빵은 위에 초콜릿이 엄청 듬뿍 발라져있었는데 역쉬나 초콜릿은 내 취향이 아니라 많이 손은 안갔지만
위에 아몬드 같은게 씹는 맛도 좋고 해서 초코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담백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초코치고,,!!
치즈 브리오슈는 안에 쫄깃한 떡같은게 있고 생각없이 계속 뜯고 먹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다

여기 좋은게 성북동빵공장 남양주점 인스타그램을 친추하면 아메리카노를 1잔 공짜로 줘서 한잔은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따!!!
커피 맛도 괜찮아서 빵과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시고 빵만 사가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