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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그 중 하나는 바로 힘 쓰는 일이죠~

 

실제로 본인의 신체를 이용하여 힘을 쓰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 무엇일까요?

 

바로

시역

입니다~!!!!

 

만약 다른 웹사이트에서 시역의 뜻을 찾는다면 여러 뜻이 나옵니다,

그중 시역1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됩니다!!

 

좋지 않은 몸으로 계속된 시역으로 그는 쓰러졌다

 

이렇게 사용한다고 하네요

꼭 직장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대부분의 시역은 내가 도맡아 하지

 

라는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 나오는 예시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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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오늘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 날 사람들은 부침개를 굉장히 많이 떠올리죠

빗소리가 부침개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서 연상이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부침개엔 막걸리지 하며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는 것처럼

안주와 어울리는 술을 찾아 드시는 경향이 많은듯 해요

 

그러면 안주 없이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술을 뭐라고 할 까요?

 

바로

강술 [강술] 

입니다!!!!!!

 

안주 없이 마시는 술을 강술이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깡소주 마신다 이렇게 얘기하고 그런가봐요!!

 

강술,,! 여러분 최대한 멀리 하세요~~ 건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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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지만

지금 최전방에서 일을 하시는 우리 의료진들을 위하여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챌린지라는 단어 자체도 영어 challenge 에서 나온건데요~

기존 단어의 뜻은 도전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의미로는 대부분 특정한 행위나 주제를 담은 사진, 영상을 누리소통망(SNS등)에 올리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여 행위를 연달아 수행 하는걸 말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의미를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만들어진 다듬어진 말은

 

참여 잇기, 도전 잇기

 

입니다!!

그러면 덕분에 참여 잇기 / 덕분에 도전 잇기 라고 쓰면 되는 거겠죠?

 

물론 아직 어색하고 널리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나중에는 같이 사용하는 날이 오겠죠?!! 

그러면 우리~~~ 다듬은말 배우기 참여 잇기를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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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어요 (●'◡'●)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길거리에 피어있으니

기분이 좋아서 퇴근길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이라 봄을 만끽하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여행 다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배울 단어는!!

 

산-꽃 [산:꼳]

: 살아 있는 화초에서 꺾은 진짜 꽃 (= 생화 )

 

봄을 생각하니 꽃이 떠올라 찾아보게 된 단어입니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꽃은 꺾지 말고 눈으로만 보고, 이 단어를 떠올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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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듬은말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낯선 외래어와 외국어,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진 말들인데요!

국립국어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말로 다듬었으면 좋겠다 하는 단어들에 대해 참여도 가능하니 한번씩 생각날때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ˇ∀ˇ●)

 

 

제가 처음으로 가지고 온 다듬은 말은 바로바로~~~~!!!!!

 

하늘 산책로 

 

입니다

하늘 산책로는 skywalk(스카이워크) 에서 다듬어진 말인데요

 

산이나 전망대, 건물 사이 등 높은 지대에 설치하여 공중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구조물
주로 바닥을 투명한 다리나 통로 형태로 만들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너무 예쁘게 잘 다듬어진 말 같아서 널리널리 사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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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심 [고개씸/ 고갣씸]

: 목을 지탱하는 고개의 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감겨줄 때면 

왜인지 모르게 뒷 머리 아래를 감겨주면 힘을 주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힘 빼세요~ 이러는데

그때 제가 힘을 주는게 고갯심이였나봐요(. ❛ ᴗ ❛.)

 

힘을 가끔 심으로 발음하시는 어른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고개 + 힘 해서 정말 착 외워지죠?

 

오늘의 순우리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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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울 순 우리말은!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여기저기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순 우리말인데

몰라서 정말 무서운 사람은 안 엮이고 싶어 이런 식으로 말을 했어야 했는데

더 짧게 가달과는 안 엮이고 싶어 라고 말할 수 있으니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예시로 

오랑캐, 가달이 쏟아져 나오면 .. 폐해가 왜놈에게 못지않을 테니 그게 걱정이란 말이오

 

이런 식으로 책에서 쓰인 적이 있다니 사용법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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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서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체언에 붙어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뜻할 때 사용하는 격조사

          ,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격조사

 

으로써 ::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체언 뒤에 붙어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조사

          , 시간을 셈할 때 셈에 넣는 한계를 나타내거나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격조사

          , 어떤 일의 이유를 나타내는 격조사

 

예시를 들면

 

- 으로서 

내가 선생님으로서 너희에게 가르침을 줄거야

자식으로서 마땅히 할 일

남쪽으로서 햇빛이 들어온다

 

- 으로써

낮잠을 잠으로써 피로가 약간 풀렸다

그는 진실해야 한다는 이념으로써 나라를 다스렸다

금년으로써 내 오랜 소원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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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제 56항에 따르면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는 '-더라, -던' 으로 적고

물건이나 일의 내용을 가리지 아니하는 뜻을 나타내는 조사와 어미는 '-든지'로 적는다

 

즉, 과거의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로 전달 할 때는 '-더, -던'으로 사용하고

선택의 의미를 사용할 때는 '-든지, -든'으로 사용된다

 

예시로

던 :: 지난 겨울은 몹시 춥더라 / 깊던 물이 얕아졌다

든 :: 배든지 사과든지 / 하든 말든 / 가든지 오든지 알아서 해라

 

과거 던 선택 든!!!! (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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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길미 [길미]

 

1)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보탬이 되는것 = 이익

 

- 겨울 한철 조기 장사는 길미가 쑬쑬하다네

 

2) 채무자가 화폐 이용의 대상으로서 채권자에게 지급하는 금전

 

 - 길미는 매달 그믐날에 갚기로 하세

 - 길미를 치다

 

 

새로 알게 된 단어..!! 2)의 듯으로 내가 자주 쓸지는 모르지만

1)은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니 가끔 한번씩 생각나면 사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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