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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편안한 동화 속 세상 이야기 같다.
상상을 하게 하는 매력을 가진 작가 덕분에 꿈 관련 책을 읽으며 꿈을 꾸게 만든다.
어린 시절에만 즐겨했던 상상일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개구진 나래를 펼칠 수 있다니 들뜨게 된다.
문장도 다 간결하다보니 읽는데 막힘이 없고 금방 읽게 되어 아쉬운 생각이 들 정도 였다.
오랜만에 읽은 책을 행복함과 순수함이 가득한 것을 읽게되어 신나는 밤들을 보낼 수 있었다.
보듬어주고 공감 해주는 글이 많아진 요즘,
그런 글들과 다른 의미로 어린시절 같은 기분을 들게하여
편안함을 얻고 스트레스를 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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