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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큰 삶의 변동이 있어 여유를 찾기 힘들었고

나에게 원동력이 되어주면 하는 블로그가 짐이 되길 바라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나에게 휴식 시간을 주기로 결정하고

며칠동안 블로그를 쳐다보지 않고 나의 시간을 즐겼다.

 

가끔은 나의 삶이 벅찰 때가 있다.

즐거워도 힘들어도 항상 두가지 이상의 감정이 나를 흔든다.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갖는 나이이지만

나는 현재도 성장 중 이다.

 

학창 시절에는 나 스스로를 성숙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나의 행동이 모두 정당하다 느꼈고

나에게 말해주는 모든 말들이 마치 나를 알지 못한다고 느꼈다.

 

더 큰 테두리에서 살아가며 많은 것을 경험하며

나는 나의 지난 날의 모든 것이 제 3자의 눈으로 이해가 되며

스스로 결론을 만들며 추억으로 남기고 있다.

 

이런 나의 방식은 나의 정신적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런데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 아쉬운 점은 현재의 내 결정이 미래의 내가 봤을 때 실수일까 두렵다.

 

이성적으로는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건 아니, 내가 속좁아서일까

모든걸 완전히 받아들이긴 아직 힘든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나에대한 결정을 할 때

큰 일은 쉽게, 투자는 어렵게, 성장은 더디게

이 세가지가 주요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다.

 

사소한 것에는 어렵게 결정을 하다보니

나를 위한 무언가가 없다는 생각에 화를 참지 못하고

큰 일은 쉽게 결정을 해버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상황에 피곤해져 성장 할 시간을 주지 못해 더딘 나날을 보내게 된다.

 

시차적응을 위해서는 하루의 밤을 버리기도 하는데

나도 내 삶의 새로운 적응을 위해서는 여러 밤을 버리더라도

고칠 점을 알아가며 혼자 정리해나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이번 휴식 시간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무엇이 됐든 뜻깊은 시간이었을거라 나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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