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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렵지 않게 성공!!

점점 그래도 익숙해지고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높은 계단을 올라 갈 때 숨이 덜 차는 장점도 생겼다

 

3일차가 제일 고비?같은 느낌이였는데

넘어가니까 많이 힘들지 않고

 

막 빡세게 스피닝처럼 타겠다 이런 마음이 없기도 해서인지

부담없게 운동을 했던 것 같다

 

뭐든 운동은 꾸준히 하려면 부담 없이 하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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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는게 습관이다
하루 일과를 돌아볼 수 있고
나중에는 회상에 잠겨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루의 모든 일과를 적고
공부했던 내역은 따로 적고
하다보니 손목이 아프고 다시 찾아서 확인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런 이유로 시작된 블로그다

나의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어 길미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기쁨에
하루의 즐거움이 추가가 되었다

하루에 공부한 내용은 적더라도
모이면 하나의 책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하루를 더 채워넣는 시간들을 만들 수 있어
요즘이 나에게는 얼굴 가득 찬 미소같은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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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월요일이라 그런지

힘이 없어서 운동을 정~~~~말 하기 싫었따 

 

만약 이걸 안했다면

나는 약간의 합리화를 하며 하지 않았겠지??

 

내가 이렇게 블로그에 약속해서 쓰길 잘했다

이렇게 3일째 성공~~~~

일주일 성공 가쟈가쟈~~~~

 

3일째 되니 허벅지가 굉장히 땡기고 딴딴해진 느낌이 사알짝 들면서

운동을 하니 피부결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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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홈트를 했어서 그런지,,

뭔가 30분만 하면 아쉬운게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하고 나서 10분정도 더 운동을 간단히

스트레칭같이 하고 끝내줬다..!!

 

그리고 나서 목욕을 하니 괜히 뭐라도 한 기분에

기분이 좋고 더 시원한 기분~? 

 

우선 2일차..!! 성공~~

다음에 할 때는 일주일 도전에 두개씩 넣어서 도전을 하는식으로 해봐야겠다!!

 

첫번째 일주일 도전이니만큼

성공하고 끝내야겠다 ㅎㅎㅎ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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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기도 하고

집에 인바디 체중계가 있어서 확인해보면

체지방율이 좀 많이 높게 나오는 편이다

 

가족력이 있으니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는 내가 한 달 동안 이걸 하겠다

하면 잘 지키는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오히려 부담감에 내일부터 하자 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한다해도 금방 질리기 때문에

짧은 기간동안이라도 바꿔가며 하면 어찌 됐든 운동을 하는 거니

도움이 될 거라는 믿음 하에 시작한다!

 

내가 혼자 하면 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보는 눈이 있고 내가 어딘가에 올린다 생각하면

더 지키지 않을까 하는 더 강한 의지를 만들기 위해 올려본다

 

시간은 지금처럼 내가 12시 넘어서 올릴 수 있으니 

타임스탬프 어플을 통하여 시간을 포함하여 올리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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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뛰어 놀기 좋아했던 나는

얼음땡이나 탈출 같은 게임하기를 좋아했다

 

그때 술래를 피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여기저기 부딪혀

멍이 들고 혹이 나고 상처가 나는건 하루에 하나씩, 없으면 섭섭할 정도였다

 

그러다 놀이터 다리 아래에 숨어있다 술래가 다가오는 모습을 보고

빠르게 일어나 도망치려는 순간 머리가 띵-

잠시 텔레비전에서 신호가 안 잡혔을 때 지지직 하는 이미지가 눈에 나타났다

 

나는 그때 내 머리가 푹 들어간 줄 알았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다가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가끔 두상 얘기가 나오면 나는 머리가 하트 두상이다 하면서 만져보게 하는 식으로 넘기다

 

갑자기 오늘,, 왜인지 궁금해졌다

정말 저 이유 때문에 내 머리가 하트 두상인지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내가 저 위의 일 때문일수도 있지만

만얀 유전이나 선천적인 연향으로 두상이 이렇게 된거라면

열려있던 두개골이 일찍 닫혀 이런 현상이 발생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두통이 있거나 심각히 아픈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을만한 문제도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한걸 볼 수 있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내용들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움푹 들어가있으니 그 부분의 머리가 볼륨이 더 있는 듯한 현상이 일어나

뒷 머리가 이쁘게 정리되어 보인다

별 일 없는 문제였고 나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으니 

지금껏 살아온것과 같이 이런 얘기가 나오면 자랑하는 이야깃거리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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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성인이 되고 헌혈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그러다 코로나 시국이 되며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헌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뜻 깊은 일에 동참 하기 시작했다

오픈 채팅을 통해 지정헌혈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도움을 주고, 헌혈에 대한 지식 등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을 하는 방을 알게 되었다
헌혈을 시작한 이후 그 방에 있으며 정말 눈물도 흘리고, 호전 되었다는 이야기에 혈연 관계도 아니지만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사회에 점점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있고 이전보다 낯선 이에 대한 불신이 커진다는 의견을 많이 보고 있는 요즘.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나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하다

헌혈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여러가지 조건들을 통과 해야하며 조건에 따라 평생 못 할 수도 있는 참여 활동이다
그러기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건 행복일 수 있다

그리고 참여 자체만으로도 내 삶에 기쁨을 준다
행복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
이게 헌혈 활동에 적합한 문장이 아닐까 싶다

내 작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슬픔에 위로가 될 수도, 행복을 드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도움이 되었다는게 내가 채울 수 없었던 공간을 채워 단단한 사람이 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봄 햇살이 비추는 따뜻한 날씨처럼 살아가고 싶다


* 헌혈은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하여 예약하고 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전혈은 시간이 짧게 15분 길게 30분 정도로 찗은 시간내로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을 할 경우 감사의 선물도 제공되며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한 건강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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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앱테크를 시작하였다

시작은 1개 였으나 현재는 8개 이상의 앱을 들려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앱테크를 이용하여 큰 돈을 모으겠다,

한달에 커피를 사마시겠다 이런건 많은 욕심이다

네달에 한번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먹겠다 정도로 마음 먹으면 앱테크 하기 편해진다

 

짬짬이 나는 시간에 1분도 안걸리는 접속-클릭을 통하여 쏠쏠하게 돈을 벌면 기분이 정말 좋다

내가 이렇게 알뜰살뜰 잘 살고 있구나 하는

 

- 캐시워크 : 1보에 1캐쉬 , 행운캐쉬룰렛을 하면 50캐쉬 정도 획득하는걸로 알고 있다

  > 맘스터치, CU/GS 편의점, 롯데리아, 뚜레쥬르 등 다양한 곳에 캐쉬 사용이 가능하다

 

- NH포인트 : 출석체크, 광고보기, 퀴즈풀기( 한달에 한번 ) 하루에 4포인트정도 쌓인다

  >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 무신사스토어 : 로그인 출석체크로 100포인트를 준다

   > 옷을 살때나 레벨에따른 할인율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가 있으면 좋다

 

- OK캐쉬백 : 출석체크, 오늘의 운세, 룰렛, 오늘의 오또 이렇게 있지만 많은 포인트를 주진 않는다

                 들어가서 광고보면 포인트 주는 그런 이벤트가 있다

 

- CJ ONE : 출석체크 룰렛이 있는데 2-5포인트를 주며 CJ 관련 회사를 가기전에 체크아웃하면 +3포인트 더준다

  > 올리브영,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 GS25 : 한달에 25번 이상 출석체크하면 그 달의 선물을 준다

            한번 로그인하여 이벤트를 하면 그 다음부터 로그인 시 팝업창이 나타나 출석체크 하기 쉽다

 

- 포켓CU : 출석 룰렛으로 하루에 7포인트 이상을 준다

 

- LPOINT : 룰렛, 물마시기 이렇게 두개만 남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 신한PAYFAN : 오늘의 OX퀴즈를 풀면 랜덤 포인트를 준다

   >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써놓으니 앱테크를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걸 새삼 느낀다

나는 카드도 포인트 쌓이는 카드다 보니까 포인트 쌓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다

 

A 은행에서 B 은행으로 돈을 보내놔야 카드를 쓸 수 있는데 그날따라 OTP도 두고 와서

돈을 어떻게 내야 하나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때 지금까지 모아놓은 NH포인트를 캐쉬 전환하여 입장료를 냈던 기억이 있다

되게 뿌듯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 잊지 못할 경험이다

 

다른 앱테크를 할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고 싶지만

이미 많기도 하고 위에 있는거 외에는 더 없는 것 같아서 저 루틴대로만 돌려준다

 

어떤 습관이든지 하나 습관이라도 계속 하는 모습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다그래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습관이니 할 수 있을때까지는 계속 할 예정이다

 

 * 4월 한달 동안 SSF SHOPT에서 룰렛 돌리기도 있으니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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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무리 하였다.

오전에 보건소에서 어제 받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문자를 받았다.

그러면 별다른 안내 없이 정오에 알아서 자가격리해제를 하면 된다

 

생활비지원 신청은 자가격리가 끝난 다음 신청을 하면 된다

준비서류는 생활지원비 신청서, 신청인 명의 통장, 격리통지서가 필요하다

* 유급휴가를 받거나 공무원, 공공기관등 종사하는 가족이 있다면 신청이 불가하다

 

본인의 동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

생활지원비 신청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분께 말씀드리면 서류를 주시니 굳이 따로 뽑아가지 않아도 되었다

그리고 격리통지서는 문자로 받아서 내가 따로 뽑아가야하나 걱정했는데

주민센터 공공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면 되니 편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비대면으로 주다보니 이런 경우가 많아 핸드폰 문자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 같다.

담당 공무원님의 안내에 따라 서류 작성까지 마치면 생활지원비 신청은 끝난 것이다

 

오랜만에 밖에 걸어보니 걸을때마다 왜인지 아랫배쪽이 뻐근했다.

비도 오고 그래서 시원한 공기도 맡고 내일부터는 자가격리자가 아니라 재택근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침에 먹을 빵도 사왔다

 

이전에 회사 상사님의 추천으로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적이 있다

상품권을 구매하면 5-10% 그때마다 할인율이 다른데 나는 10%로 5만원을 구입해서 총 45,000원에 50,000원어치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내일부터 회사에 가는데 좀 기분이 가라앉아진다.

매일같이 여유롭게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내 맘대로 커피를 타마시고

카페인이 맞지 않아 디카페인만 먹었는데 부담이 없어 카페인도 섭취했던 짧은 자가격리 기간을 그리워할 것 같다

 

하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기도 하다

왜냐면 내가 혹시 양성일까 하는 두려움에 2주동안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버텨야하며

이미 코로나로 인하여 제약이 있는 생활에 부가적인 제약이 붙으니 집순이인 나도 답답하다고 느꺘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위하여 정신건강 상담도 해주는 프로그램이 존재하니 힘드신 분들은 사용해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마셨던 커피와 함께 마무리

코로나 시국에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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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자가격리 마지막 날이다.

나는 밀접 접촉자로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었고, 확진자와 접촉한 마지막 날부터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에 해외 입국자라 자가격리를 했지만 자가격리 통보를 받으며 담당 공무원의 감독하에 자가격리를 해본건 처음이다.

 

우선, 시간 순서로 정리를 해보자면

 

1. 병원/선별진료소 코로나 검사

 * 본인 거주지에 해당 하는 지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 주소지 보건소에서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기

  (대략 2-3일 후 정상적으로 이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자가격리 시작일부터 자가격리 앱을 다운 받아서 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 자가 진단하여 제출해야 한다.

 

3. 2-3일 정도 지나면 지원금 담당 공무원분이 전화를 주셔서 현금 10만원으로 받을지, 생활품으로 지원받을지 물어보고 내가 고른 대로 지원해주신다.

* 나는 현금 10만원을 선택해서 6일 정도 걸려 지원금을 받았다. 이번에 선거가 있어서 늦게 받게 된 것이고 평소로는 3-4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4. 코로나 자가격리로 인하여 심리가 불안한 분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해주시는 분이 상태 확인 해주시고 안내를 해주신다.

 

5.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을 받아 자가 격리 해제 전 코로나 검사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해준다.

 

나는 별다른 증상 없이 2주를 보냈고 내일이 자가격리 해제일이라

오늘 자가격리 해제 전 마지막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주소지 보건소로 갔다.

 

보건소에서 오늘 검사를 받으러 오면 된다고 연락을 받았고,

임시 허가증을 받지 못했는데 자가 격리지를 이탈해도 되는지 몰라 담당 공무원분께 전화를 드렸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관할구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안내를 받고 대략 집에서 40분 이상이 도보로 걸리는 곳이라

아빠 차(자차)를 타고 갔다.

* 보건소에 가는 방법은 자차, 도보, 방역 택시 등이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 된다!

 

아빠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라서 같은 차를 탔을 때 마스크를 모두 쓰고 있어야 하고 창문을 모두 열은 상태에서 가야 한다.

 

남들은 한 번도 안 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나는 4번째 검사로 기존에는 한쪽 코만 찔러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양쪽 코를 찔러 검사를 받았다.

만약 오늘이나 내일 오전 중으로 음성 결과를 받게 된다면 정오에 격리 해제가 되어 바깥에 나갈 수 있다.

 

이후는 생활비 지원 신청을 받을 수 있으니 안내받은 대로 신청 서류를 준비해서 찾아가면 된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먼저 했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일 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랬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 모르는 사항이 있을 경우 자가 격리 앱에 있는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를 하거나 보건소 관련 안내일 경우, 보건소에 전화하면 120 다산 콜센터로 연결이 되어 이후는 알아서 안내를 해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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