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나무(NH투자증권) 어플에서 종목을 클릭하면
호가, 체결, 일별 ... 종목상세, 재무 이렇게 탭들이 존재한다
종목 상세, 재무는 매수를 하기 전 기본으로 봐야하는 곳이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꼭 3가지는 보고 매수를 할 회사인지 결정한다
종목 상세, 재무, 일별
종목 상세, 재무는 객관적으로 내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곳이고
일별은 사겠다고 마음 먹은 종목이였을 때 호가를 확인하기 쉬워서 보게 된다
(물론, 일별이 먼저일뿐 차트를 보긴 한다)

각각 하나씩 나눠서 공부를 할건데 이번은 PER 이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쉽게 말해 이 종목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알 수 있는 지표
PER = 종목 시가 / 주당순이익
예를들면, 1000원인 회사 주식이 1년에 주당 200원의 순이익을 가진다면 1000/200 = 5가 된다
* 주당순이익은 전년도 순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이 된다

여기서 PER는 낮을 수록 좋은거라고 얘기 하는데 위 계산을 보면 알 수있다
주당 순이익이 10일때는 100, 100일때는 10, 200 일때는 5, 500 일때는 2로
순이익이 높아질수록 PER가 낮아지는게 보인다
PER가 낮은 종목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상승할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PER는 하나의 고려사항이지 무조건적인게 아니다
PER가 높은 경우라도 주식 시장에서는 인기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투자자가 많이 몰리게 되면 PER가 올라가기 때문에 거래량이 낮은 PER보다 더 많아 이익 실현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이전에 배운 배당과 관련하여 추가 얘기하자면
배당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순이익이 많은 종목을 골라야 하는데 이게 바로 PER가 낮은 종목이 되는거다
간단히 이전에 배운 배당을 설명하자면 이익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배당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728x90

'하루모아태산─[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주린이_ ROE  (0) 2021.05.06
[주식] 주린이_ PBR  (0) 2021.05.06
[주식] 주린이_배당  (0) 2021.05.04
[주식] 주린이_ 간단 인버스 정리  (0) 2021.05.04
[주식] 주린이_ 매도  (0) 2021.04.28
728x90
728x90


배당,, 주식하면서 듣는 소식 중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이겠쥬
특히 국내주식의 경우 년배당이 많기 때문에 연말에 더 자주 거론 되는 것 같습니다
배당투자로 이익 한번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배당 :: 기업의 1년 경영성과에 따라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주는 이익금

언제부터 이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는 주주에 속해지냐면
배당기준일에 해당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배당에서 본인이 소유한 종목이 배당을 하는지를 우선 체크하고
언제가 그 종목의 배당 기준일인지 체크 해줘야 한다

이제 그 다음에 알아야 할 내용은 '액면배당률'이다
액면배당률 = 액면가 * 배당금의 비율  로
예를들어 액면가가 500원인데 배당률이 10%라면 50원을 배당 해준다는 얘기다

액면배당률을 알았으니 이제 배당수익률을 알 수 있다
배당수익률 = 액면배당률 / 주식의 시가  로
예를들어 주식의 시가가 2500원이라면 50 / 2500 = 0.02 로 배당수익률이 2%가 된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배당성향이 낮은편에 속하며
배당 시기가 다가오면 해당 종목의 주가상승률이 높아지니 매도했을 때 가격이 더 좋다면
배당을 받는것보다 이때 파는게 더 좋다
배당이 지난 후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배당은 무조건으로 현금으로 주는게 아니라 주식으로 주기도 하고 주식+현금으로 주기도 한다
주식으로 배당을 한다면 해당 종목의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고 기업 유보금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을 수 있어 좋다
꾸준히 주식 배당을 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셀트리온 그룹이다
* 주식배당의 경우 주가가 올라갈 것 같은 경우에는 좋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주식을 더 많이 보유해서 좋을게 없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서 배당 성향을 파악해야 한다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경우도 있는데 주식 배당은 배당소득세(배당소득의 15.4%)를 내야하지만 무상증자의 경우 세금을 내지 않는다

728x90

'하루모아태산─[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주린이_ PBR  (0) 2021.05.06
[주식] 주린이_ PER  (0) 2021.05.06
[주식] 주린이_ 간단 인버스 정리  (0) 2021.05.04
[주식] 주린이_ 매도  (0) 2021.04.28
[주식] 주린이_ 공매도  (0) 2021.04.27
728x90
728x90

주식을 시작하니 생소한 단어들이 막 생겨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인버스!

사실 알고 시작해야 맞는건데 내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처음 아는거다,,ㅠ

 

우선 인버스란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으로 보면된다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 인버스 ETF, 인버스 레버리지 (=곱버스)가 있다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1% 하락시 2% 수익이 상승하는 상품이다

만약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 손실이 생기는 상품이다

 

기관, 외국계들이 인버스를 많이 산다면 당연히 코스피 주가 하락에 건거니

그때는,, 호가가 떨어질거라고 예상을 좀 해주면 된다

 

코스피가 하락 할 때 선물, 옵션 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통장에 돈이 천만원단위 이상이 있어야 하는 제약이 있어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KODEX , TIGER 인버스가 대표적인 인버스 ETF이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겠다 싶을때는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면 된다 (인버스 레버리지 X)

 

인버스나, 대차거래량이 늘었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 개미들은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주가 하락을 예상했기에 주식을 빌려 매도(공매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져 대차잔고가 는다는 얘기이다

 

그들은 수익을 위해 주식 호가를 하락시켜서 매수한 뒤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설명해놓은 설명 참고 해주시면 훨씬 더 쉬운 이해가 된다

 

주식에 무조건이란 단어는 없고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728x90
728x90
728x90

매도 ::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한다

 

팔 수 있는 방법은 1) 증권사에 직접 찾아가거나 2) 고객센터에 전화 혹은 ARS 이용하거나

3) 주식 매매 프로그램 혹은 어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역시^^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게 되겠죠

대부분 계좌를 만든 증권 어플을 통하여 주식 매매를 하실 것 같습니다

 

매수는 다음에 다룰 예정이지만 잠깐 얘기를 하나 하자면

계좌를 만들 때 매수나 매도에 대한 수수료를 보장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증권 어플에서 계좌 개설 시 주는 혜택을 확인하고 선택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매수를 먼저 해서 종목을 가지고 있어야 매도가 가능합니다

( 매수를 그러면 먼저 다뤄야 하는거 아닌가 싶으실 수도 있는데

제가 돈 주고 뭘 사는건 쉽지만 팔 때는 이익을 내기 위한 부분이니 어렵게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도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도의 순서는

1) 매도 할 종목 선택

2) 매도 할 가격 입력

3) 매도 하려는 수량 입력

로 진행해주면 됩니다~~~~

 

사실 이정도는 매도도 매수랑 동일하게 진행이 되니 어려운 점이 없숩니다

 

매도를 하기 전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평균단가와 수수료,,,, 뚜쉬,, 먼저 매수한 나란 녀석,,,

 

우선 평균단가..!! 매수를 하다보면 동일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지 않는다

주식 하는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일명 물탄다

매수 단가를 낮추기 위해 이전에 1000원에 샀는데 500원에 지금 가격이 체결 되고 있어 샀다면

1000원 + 500원 = 1500원 / 2 = 750원이 평균단가가 된다

 

그랬을때 내가 만약 판다면 먼저 산 1000원을 파는건가? 아니면 750원에 파는건가?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평균단가는 매수에서만 신경쓰면 되는 문제

매도를 할 때는 저 평균단가로 판매가 되어 손익을 얻게 되고 만약 종목이 남아있다면

평균단가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한다!

 

우선 매수 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매수 수수료만 존재한다

 

매도 할 때는 매도수수료, 증권거래세가 존재한다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 내야하는 세금으로 유통세의 일종이라고 하며

지나친 단타 위주의 투기성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부과 한다고 한다

증권거래세는 매도한 사람이 내는게 아니라 증권사가 대신하여 원천징수한 금액을 과세관청에 대신 납부한다

 

2021.01.01 이후 매도분부터 적용된 사항을 찾아본 결과

매도금액의 0.25%에서 0.23%로 낮아 지고

그리고 2023년에는 주식 양도 차익에 대하 소득세에 맞춰 코스피 0, 코스닥 0.15%로 낮아진다고 한다

* 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시장 종목에만 붙는 세금이다

 

예를들어 10,000원에 1주를 매도했다고 치면 증권거래세율은 10000 * 0.0008 = 8원을 내면 된다

 

근데 여기서 위탁수수료라는게 있는데 이건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로

매수, 매도시 발생하는 증권사 수수료 ( 증권사 통해 매매 하므로 내는 수수료 ) + 유관기관 제비용 ( 주식 거래와 관련된 기간에 납부하는 수수료 ) 로 이해해주면 된다

* 수수료 평생 무료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위탁수수료가 무료인걸로 이해하면 되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주식 거래시 위탁 수수료 + 증권거래세를 내주면 되고

위탁수수료는 본인이 거래하는 증권사에 따라 다르니 계산해보면 된다

 

이렇게 매도 우선 얕게 한번 훑기 끝!!

 

 

 

728x90
728x90
728x90

공매도란?

자신에게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것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 종목을 산 뒤 실제 주가가 내려가면 매도 가격보다

낮은 매수 가격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 기법

 

공매도의 기본 거래 방법은

기관A가 주식 보유하고 있는 B에게 주식을 빌려도 될까요? 해서

B가 A에게 빌려주고, A는 그것으로 거래를 한 후

B와의 거래 기간에 맞춰 수수료와 빌린 주식을 다시 돌려주는 것이다

( 삼성 증권에서 직원의 실수로 주식 수를 잘 못 입력한 사건이 있었는데

위의 공매도 개념이 아닌 그냥 입력으로 주식이 생겨나는걸 개인 투자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였다 )

 

공매도는 대부분 증권사 혹은 기관 투자자가 많이 한다

대차거래 :: 증권사나 기관 투자자 및 외국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

대주거래 ::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것

 

이유는 대주거래대차거래보다 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대차거래의 대여기간이 6개월-1년이라면

대주거래의 대여기간은 30-90일이며 

수수료는 대주거래는 대부분 5%이상인 반면 대차거래는 5% 미만이다

* 개인이 공매도를 하기 어려운 경우는 선물 이란 것을 한다고 한다

 

대부분 대차거래를 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하려면 큰 손(?)이 되어야 하므로

대부분 그들이 이익을 보려고 어떻게든 주가 장난을 치려 하기에 개인 투자자들은 싫어한다

 

무차입 공매도도 있는데 이것은 미리 주식을 빌리지 않고

일단 매도한 뒤에 나중에 주식을 빌려서 주는 일종의 신용거래 또한 존재한다

다행히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은 2000년 6월에 금지되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공매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폐지 되었고 

다시 재개 되기 대문에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 하겠다고 토론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그런데 이 공매도는 왜 존재해야 하나요? 이런 투자기법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의 게임스탑 관련 내용을 보면 정말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영구 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매도가 고평가된 주식 시장을 안정화 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만약 공매도를 매수할 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면 그 하락의 장을 축소 시켜줄 수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본시장 관련 기간들이 제도의 취지와 오해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설명 자료를 배포한게 있어 내용을 확인하였는데

1)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유발 시킨다는 이론이나 타당성이 검증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2) 공매도 투자자들도 무조건적인 이익을 가져가지 않으며 손해를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외 여러가지 공매도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내용만 발췌하여 적었보았다

- '공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검색하면 PDF 파일이 나오니 확인해보세요~

 

개인 투자자들이 왜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지 그리고 공매도를 싫어하는지 등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주식 종목의 공매도 확인 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종목 검색해서 보면 됩니다 ( 공매도 종합포털 )

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30101

당일의 공매도는 장이 마감한 뒤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 HTS라는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주식 프로그램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728x90
728x90
728x90

어느정도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차이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해보겠다!

 

보통주는,

일반적으로 우선주보다 적게 10% 많게 40-50%정도 비싸다

우선주보다 비싼 이유는 보통주는 단 1주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기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의결권을 가질 수 있다

소액주주가 대주주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부분이다보니 더 비싸다

 

우선주는,

배당금을 잘 챙겨주고 이것저것 먼저 챙겨주지만

의결권을 가질 수 없

 

예전에는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의 차이가 굉장히 컸지만

점점 좁혀져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2018년 7월말 도입이 된 스튜어드십코드로 인한 것인데 이것을 국민연금부터 도입하면서 시작이 된다

스튜어드십코드를 간단히 말하자면 기관이 기업에게 주주에게 부당한 것을 시정하도록

압박을 넣는 것을 말한다

 

미국은 기관의 압박 덕분에 주식의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우선주를 그러면 사는게 좋은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더 좋겠지만 배당금이 괜찮은지 한번 비교해봐야하며

의결권을 가지고 싶다면 보통주를 사는걸 추천한다

728x90
728x90
728x90

코스피는, 우량주들이 있는 주식 시장으로 보면 된다

시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종목들이 많은 곳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봤던 기업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최근 매출 1억원 이상

기준 시가총액이 2천억원 이상

3년 매출 700억원 이상

최근 사업년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여야 한다

 

코스피 종목들은 영업 적자와 관련된 퇴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코스닥은, 성장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면 된다

바이오, IT 관련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많다

실적이 불안정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시장으로 봐주면 된다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20억 이상 이며 시가총액이 90억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 30억원 이상

시가총액 500억원 및 매출액 30억원 이상

최근 2사업연도 평균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이여야 한다

 

코스닥은 영업적자가 4년 연속이면 관리에 들어가게 되며

5년 연속일 경우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된다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시가 총액과 성장성을 갖추면 올릴 수 있는 '테슬라상장' 또한 존재한다

 

테슬라상장 이란?

적자기업 테슬라가 IPO에 성공함에 따라 많은 공모자금을 기초로 하여 나스닥에 상장 하였고

한국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만들기 위하여 영업이익이 없더라도 성장성이 있고 필요한 기준을 충족한다면 상장 시켜주는 것이다

 


 시가총액은 

상장한 기업의 발행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것으로 회사 규모와 가치를 뜻한다

즉, 기업의 가치라고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 1주 가격 X 발행 주식 수 = 시가총액 )

 

전체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을 의미한다면 주식 시장의 규모를 보여주는 말이다

 

시가총액은 해당 종목의 주가 변동이나 회사가 발행 주식을 조정할 경우 변하게 된다

 

1주당 가격이 높은데 시가 총액이 낮다면 주식의 수가 적다는 의미이므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 발행주식수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당연히 궁금할텐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728x90
728x90
728x90

증권 = 주식 + 채권

 

주식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투자 할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내가 배당금도 주고 할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B한테 물어봐요, 왜냐면 투자를 했기에 관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기 때문이예요~

팔기로 결정을 했다면 B는 1억을 투자했지만 1억 5천을 받게 됩니다!

만약,, 사업이 잘 안된다면 ㅠㅠ 내 투자한 금액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라졌습니다, 못 받아요

 

이게 바로 주식 거래의 겉핥기...!!!!! 우선 한번 크게 쓰윽 훑어봐요~~

 

채권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돈 빌려줄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2년 후에 이자 얼마까지해서 줄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 여기서부터 다른 점을 느끼셨나요?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A의 사업에는 C가 관여할 권리가 없고 3억에 팔아도 내가 빌려준 돈과 약속한 이자만 받아요 

아쉽지만 내 원금은 지켰잖아요! 안정적이죠?ㅎㅎ

 

근데 이 채권 듣다보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더 알아보자구요

 

빚이 떼일 가능성이 낮아질 수록 금리도 낮아집니다

국가의 부채는 국채 이런식으로 00 + 채로 붙는데 국가가 망할 확률이 제일 낮으니

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아요!

그러면 빚이 떼일 가능성이 높다면? 금리가 높아지죠~

금리가 높아야 돈을 빌려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금리 :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비율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관계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 -> 금리가 높아졌다

채권 가격이 올라갔다 -> 금리가 낮아졌다

 

예를들어 시장 금리가 5% -> 10%로 올랐어요 금리가 높아졌죠? 그러면 채권 가격이 떨어진겁니다

이걸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이해한 대로 풀이해보자면

채권 금액 + 이자로 상환일 즉, 갚는 날까지 이걸 주식처럼 돌려가며 거래를 할텐데

금리가 10%로 올라간다면 1000원을 빌리고 5%를 금리로 친다면 1050원이었었던게 

1050 = 1000*0.1 + X 로 X가 채권가격 950원이 되는 겁니다

 

펀드에 대해 말하자면,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찾아서 굴려주는데 이렇게하면 분산 투자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

은행, 증권사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 일반 주식처럼 ETF를 사는 식으로 해도 된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