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는거야

커피 캡슐 머신을 사면 여러 맛을 즐겨 볼 수 있는게 정말 큰 장점 같다!
그러면서 그때그때 먹고 싶은 맛으로 먹어도 되고
커피 원두마다 이렇게 다른 맛이 있구나 하면서 약간.. 레벨업?ㅎㅎ도 되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길래 사본 커피 캡슐은! 바로 던킨!!
블렌드 캡슐입니당 ㅎㅎㅎㅎㅎ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입니다!!

네스프레소에서 사면 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넣어서 사용이 가능한데
던킨 같은 경우는 캡슐을 담은 캡슐 용기?가 있어서 그걸 한번 더 작업을 해줘야한다
약간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편..?
그리고 재활용이 안되는 것 같았다
따로 표시를 못 봐서..!! 내가 못 본건지... 흠..

그리고 원두를 깔 때 약간 뻑뻑해서 빼기가 살짝 힘들다 ㅠㅠ
원두를 일주일이 안되는 기간을 두고 한번에 정리를 하는데
그때 힘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캡슐이 바로 이 던킨 캡슐이다..!!

맛은 약간 다 다르긴 한데.. 던킨도 맛있는 커피를 팔기로 유명한데 나하고는 잘 안 맞는 것 같다
약간.. 나는 탄맛 같은..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데 이건 살짝 그것보다는
산미가 있는 맛 같다고 할까?
(던킨도너츠 메뉴에 들어가서 보니 약간의 산미가 들어간 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었다!)

센트럴파크 와 첼시바이브는 둘 다 쓴 맛이 있는 커피라 훨씬 내 입맛이다!!
그리고 둘 다 다른 음식이나 입안 깔끔하게 하기엔 좋다🤟🤟🤟

혹시나해서 던킨 도너츠를 사서 함께 먹어봤다.
근데 도넛이랑 같이 먹으니까.. 어울린다 ㅎㅎㅎ
역시... 조합을 생각해서 만든 것 같다🥐☕
도너츠의 단 맛이나 진한 맛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