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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기도 해서
첫 매도를 이번달에 하게 되었다

1.

철강 관련 종목이였으며 대략 2-3주 정도 소유하고 있던 종목이다.
철강주가 뜬다는 소식을 듣기도 했고
재무를 보니 굉장히 탄탄하여 들어간 종목이다
사실 이 수익률보다 더 높게 올라가서 16% 정도 먹을 수 있었으나 개미는 고점에서 팔지 못 하는 법!
만약 안 팔았다면 물려있었을 듯 하다
첫 매도에 수익을 봤다는거에 만족하고 끝!
철강은 굉장히 재무가 탄탄한 곳이 많아서 기회를 보고 다시 들어갈까 고민중이다

2.

알루미늄 관련 주였다.
코스닥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들어간 곳인데
코스닥이 약간은 코스피보다 더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터라 안전하게 수익률을 먹고 나왔다
소유한 기간은 대략 1-2일 정도였으며 13% 이상 먹을 수 있었으나 정정 중에 급작스럽게 많이 올라 체결이 되어버려 다소 아쉬운 수익률에 팔게 되었다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봤다는거 자체가 행운!
이것도 코스닥의 첫 매도로 기분 좋게 마무리~
이 종목을 선택한 이유는 재무가 성장성이 있었고 괜찮았으며 최대 주주가 믿을 수 있는 곳이라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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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NH투자증권) 어플에서 종목을 클릭하면
호가, 체결, 일별 ... 종목상세, 재무 이렇게 탭들이 존재한다
종목 상세, 재무는 매수를 하기 전 기본으로 봐야하는 곳이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꼭 3가지는 보고 매수를 할 회사인지 결정한다
종목 상세, 재무, 일별
종목 상세, 재무는 객관적으로 내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곳이고
일별은 사겠다고 마음 먹은 종목이였을 때 호가를 확인하기 쉬워서 보게 된다
(물론, 일별이 먼저일뿐 차트를 보긴 한다)

각각 하나씩 나눠서 공부를 할건데 이번은 PER 이다

PER(Price Earning Ratio)은 쉽게 말해 이 종목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알 수 있는 지표
PER = 종목 시가 / 주당순이익
예를들면, 1000원인 회사 주식이 1년에 주당 200원의 순이익을 가진다면 1000/200 = 5가 된다
* 주당순이익은 전년도 순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이 된다

여기서 PER는 낮을 수록 좋은거라고 얘기 하는데 위 계산을 보면 알 수있다
주당 순이익이 10일때는 100, 100일때는 10, 200 일때는 5, 500 일때는 2로
순이익이 높아질수록 PER가 낮아지는게 보인다
PER가 낮은 종목을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상승할 가치가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PER는 하나의 고려사항이지 무조건적인게 아니다
PER가 높은 경우라도 주식 시장에서는 인기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투자자가 많이 몰리게 되면 PER가 올라가기 때문에 거래량이 낮은 PER보다 더 많아 이익 실현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이전에 배운 배당과 관련하여 추가 얘기하자면
배당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순이익이 많은 종목을 골라야 하는데 이게 바로 PER가 낮은 종목이 되는거다
간단히 이전에 배운 배당을 설명하자면 이익잉여금을 주주들에게 배당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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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하니 생소한 단어들이 막 생겨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인버스!

사실 알고 시작해야 맞는건데 내가 너무 공부를 안해서 처음 아는거다,,ㅠ

 

우선 인버스란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으로 보면된다

주가와 반대로 움직이는 :: 인버스 ETF, 인버스 레버리지 (=곱버스)가 있다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1% 하락시 2% 수익이 상승하는 상품이다

만약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 손실이 생기는 상품이다

 

기관, 외국계들이 인버스를 많이 산다면 당연히 코스피 주가 하락에 건거니

그때는,, 호가가 떨어질거라고 예상을 좀 해주면 된다

 

코스피가 하락 할 때 선물, 옵션 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하려면 통장에 돈이 천만원단위 이상이 있어야 하는 제약이 있어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KODEX , TIGER 인버스가 대표적인 인버스 ETF이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겠다 싶을때는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면 된다 (인버스 레버리지 X)

 

인버스나, 대차거래량이 늘었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 개미들은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주가 하락을 예상했기에 주식을 빌려 매도(공매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져 대차잔고가 는다는 얘기이다

 

그들은 수익을 위해 주식 호가를 하락시켜서 매수한 뒤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설명해놓은 설명 참고 해주시면 훨씬 더 쉬운 이해가 된다

 

주식에 무조건이란 단어는 없고 참고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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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우량주들이 있는 주식 시장으로 보면 된다

시장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종목들이 많은 곳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봤던 기업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최근 매출 1억원 이상

기준 시가총액이 2천억원 이상

3년 매출 700억원 이상

최근 사업년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여야 한다

 

코스피 종목들은 영업 적자와 관련된 퇴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

 


코스닥은, 성장주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면 된다

바이오, IT 관련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많다

실적이 불안정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많아 보이는 시장으로 봐주면 된다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20억 이상 이며 시가총액이 90억원 이상이거나 자기자본 30억원 이상

시가총액 500억원 및 매출액 30억원 이상

최근 2사업연도 평균 매출증가율이 20% 이상이여야 한다

 

코스닥은 영업적자가 4년 연속이면 관리에 들어가게 되며

5년 연속일 경우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된다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시가 총액과 성장성을 갖추면 올릴 수 있는 '테슬라상장' 또한 존재한다

 

테슬라상장 이란?

적자기업 테슬라가 IPO에 성공함에 따라 많은 공모자금을 기초로 하여 나스닥에 상장 하였고

한국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만들기 위하여 영업이익이 없더라도 성장성이 있고 필요한 기준을 충족한다면 상장 시켜주는 것이다

 


 시가총액은 

상장한 기업의 발행주식 수에 주가를 곱한 것으로 회사 규모와 가치를 뜻한다

즉, 기업의 가치라고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 1주 가격 X 발행 주식 수 = 시가총액 )

 

전체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을 의미한다면 주식 시장의 규모를 보여주는 말이다

 

시가총액은 해당 종목의 주가 변동이나 회사가 발행 주식을 조정할 경우 변하게 된다

 

1주당 가격이 높은데 시가 총액이 낮다면 주식의 수가 적다는 의미이므로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면 발행주식수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당연히 궁금할텐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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