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주식 + 채권
주식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투자 할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내가 배당금도 주고 할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B한테 물어봐요, 왜냐면 투자를 했기에 관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기 때문이예요~
팔기로 결정을 했다면 B는 1억을 투자했지만 1억 5천을 받게 됩니다!
만약,, 사업이 잘 안된다면 ㅠㅠ 내 투자한 금액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라졌습니다, 못 받아요
이게 바로 주식 거래의 겉핥기...!!!!! 우선 한번 크게 쓰윽 훑어봐요~~
채권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돈 빌려줄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2년 후에 이자 얼마까지해서 줄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 여기서부터 다른 점을 느끼셨나요?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A의 사업에는 C가 관여할 권리가 없고 3억에 팔아도 내가 빌려준 돈과 약속한 이자만 받아요
아쉽지만 내 원금은 지켰잖아요! 안정적이죠?ㅎㅎ
근데 이 채권 듣다보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더 알아보자구요
빚이 떼일 가능성이 낮아질 수록 금리도 낮아집니다
국가의 부채는 국채 이런식으로 00 + 채로 붙는데 국가가 망할 확률이 제일 낮으니
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아요!
그러면 빚이 떼일 가능성이 높다면? 금리가 높아지죠~
금리가 높아야 돈을 빌려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금리 :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비율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관계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 -> 금리가 높아졌다
채권 가격이 올라갔다 -> 금리가 낮아졌다
예를들어 시장 금리가 5% -> 10%로 올랐어요 금리가 높아졌죠? 그러면 채권 가격이 떨어진겁니다
이걸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이해한 대로 풀이해보자면
채권 금액 + 이자로 상환일 즉, 갚는 날까지 이걸 주식처럼 돌려가며 거래를 할텐데
금리가 10%로 올라간다면 1000원을 빌리고 5%를 금리로 친다면 1050원이었었던게
1050 = 1000*0.1 + X 로 X가 채권가격 950원이 되는 겁니다
펀드에 대해 말하자면,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찾아서 굴려주는데 이렇게하면 분산 투자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
은행, 증권사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 일반 주식처럼 ETF를 사는 식으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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