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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연준에서 테이퍼링이, 미국 금리가~~~ 이런 얘기를 엄청 듣는다
연준이요..? 저는 투바투의 연준(아이돌)만 아는 듯 합니다; 껄껄..

우선 연준이란? 연방준비제도의 준말이며 우리니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곳이다
영어로는 Federal Reserve System → Fed로 줄여 부른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12개의 연준은행등 다양한 독립기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특징은 우리나라는 단일의 중앙은행이지만 미국의 경우 각 지역별로 연준은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미국의 경우 한 곳으로만 집중적으로 권력이 집중되는 것과 각 주가 연합하여 구성한 연방이라는 원칙을 중시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

테이퍼링이란? 폭이 점점 가늘어짐을 의미하는 단어 테이퍼링의 의미를 담아 양적완화(QE) 정책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이다
테이퍼링을 실시하면 양적완화를 통해 전 세계로 공금된 달러가 다시 회수되면서 미국의 금리 상승으로 연결이 된다.
그래서 신흥국에 투자되었던 해외자금이 대규모로 이탈이 되므로 신흥국의 통화가치를 하락시키는 '신흥국 쇼크'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 왜 달러가 다시 회수되면 미국의 금리 상승이 되냐면 시중에 풀렸던 달러가 사라지게 되니 금리가 오르고 달러 환율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테이퍼링을 하는 이유? 기존에 이제 사람들의 소비가 줄어드니 달러를 시중에 많이 풀어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게하여 경제를 살리는 것인데 이제 경제가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 돈을 풀어 시장 경제를 살리지 않아도 되니 회수를 하는 것 입니다

이런 내용은 당연히 주식의 주가에도 반영이 되게 됩니다. 밸류에이션이 높은 종목을 굉장히 조심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많은 타격을 받겠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결국 미국 시장의 경제가 정상적인 궤도를 탄다는 의미이므로 고배당주와 저평가주, 실적이 좋은 회사 위주로 투자 하시거나 현금을 보유 하고 계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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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주식 + 채권

 

주식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투자 할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내가 배당금도 주고 할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B한테 물어봐요, 왜냐면 투자를 했기에 관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기 때문이예요~

팔기로 결정을 했다면 B는 1억을 투자했지만 1억 5천을 받게 됩니다!

만약,, 사업이 잘 안된다면 ㅠㅠ 내 투자한 금액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라졌습니다, 못 받아요

 

이게 바로 주식 거래의 겉핥기...!!!!! 우선 한번 크게 쓰윽 훑어봐요~~

 

채권 에 관하여 설명하자면,

A가 사업을 시작했고 자본금 2억이 필요한데 A는 1억이 있어요

누구 나한테 돈 빌려줄 사람?

B는 돈이 많은 친구라 A가 가서 말 걸어요,

나한테 투자하면 2년 후에 이자 얼마까지해서 줄게~

그렇게해서 A의 사업이 시작됐어요! 짝짝 🎪

* 여기서부터 다른 점을 느끼셨나요?

 

A의 사업이 엄청 잘돼서 C라는 사람이 그 사업 나한테 줄래? 내가 3억에 살게!

A의 사업에는 C가 관여할 권리가 없고 3억에 팔아도 내가 빌려준 돈과 약속한 이자만 받아요 

아쉽지만 내 원금은 지켰잖아요! 안정적이죠?ㅎㅎ

 

근데 이 채권 듣다보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더 알아보자구요

 

빚이 떼일 가능성이 낮아질 수록 금리도 낮아집니다

국가의 부채는 국채 이런식으로 00 + 채로 붙는데 국가가 망할 확률이 제일 낮으니

국채의 금리가 가장 낮아요!

그러면 빚이 떼일 가능성이 높다면? 금리가 높아지죠~

금리가 높아야 돈을 빌려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 금리 :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비율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관계

 

채권 가격이 떨어졌다 -> 금리가 높아졌다

채권 가격이 올라갔다 -> 금리가 낮아졌다

 

예를들어 시장 금리가 5% -> 10%로 올랐어요 금리가 높아졌죠? 그러면 채권 가격이 떨어진겁니다

이걸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이해한 대로 풀이해보자면

채권 금액 + 이자로 상환일 즉, 갚는 날까지 이걸 주식처럼 돌려가며 거래를 할텐데

금리가 10%로 올라간다면 1000원을 빌리고 5%를 금리로 친다면 1050원이었었던게 

1050 = 1000*0.1 + X 로 X가 채권가격 950원이 되는 겁니다

 

펀드에 대해 말하자면,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종목을 찾아서 굴려주는데 이렇게하면 분산 투자의 장점을 가져갈 수 있다

은행, 증권사 통해 가입이 가능하고 일반 주식처럼 ETF를 사는 식으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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