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성인이 되고 헌혈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그러다 코로나 시국이 되며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헌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뜻 깊은 일에 동참 하기 시작했다
오픈 채팅을 통해 지정헌혈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경우 도움을 주고, 헌혈에 대한 지식 등 의견을 나누는 등 활동을 하는 방을 알게 되었다
헌혈을 시작한 이후 그 방에 있으며 정말 눈물도 흘리고, 호전 되었다는 이야기에 혈연 관계도 아니지만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사회에 점점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있고 이전보다 낯선 이에 대한 불신이 커진다는 의견을 많이 보고 있는 요즘.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구나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 따뜻하다
헌혈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여러가지 조건들을 통과 해야하며 조건에 따라 평생 못 할 수도 있는 참여 활동이다
그러기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건 행복일 수 있다
그리고 참여 자체만으로도 내 삶에 기쁨을 준다
행복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
이게 헌혈 활동에 적합한 문장이 아닐까 싶다
내 작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슬픔에 위로가 될 수도, 행복을 드릴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도움이 되었다는게 내가 채울 수 없었던 공간을 채워 단단한 사람이 되는 길을 걷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봄 햇살이 비추는 따뜻한 날씨처럼 살아가고 싶다
* 헌혈은 레드커넥트 어플을 통하여 예약하고 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전혈은 시간이 짧게 15분 길게 30분 정도로 찗은 시간내로 헌혈이 가능합니다
헌혈을 할 경우 감사의 선물도 제공되며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한 건강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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