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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먹는것에 진심이고요?
먹으려고 사는거 아입니까?!!!~~~??
코스트코에서 피자 안 사먹은지 진짜 오래 됐는데 오랜만에 사봤다!
최근에 코로나라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
사먹는 줄이 더 길지 않은 것 같고 쾌적하니 좋았다!
반반 피자라 그런가? 가격이 18,900원으로 다른 피자 한판 가격보다는 더 나갔다!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피자보다는 훨 싸고 양도 많은 편이다
내가 먹어본바로는 새우피자는 그렇게 큰 특색이 별로 없고
그냥 양념은 비슷한데 올라가는 토핑이 새우인것 뿐이다!!
불고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코스트코 피자의 아쉬운점은 도우가 빨리 마르고
마르면 금방 딱딱해져서 씹기 힘들다는 것..ㅠ
갈릭디핑소스로 해서 먹어도 먹기 약간 힘들다
K-피자가 나를 너무 길들여놓은걸까?
불고기는 양념 맛이 단맛도 나는 편이라 살짝 짠 기본 베이스의 코스트코 피자에는
제일 적합한 토핑이라 생각이 든다!
다음에 코스트코 피자 드실일이 있으면
불고기 베이크, 불고기피자 추천 드립니다!!
아..!! 근데... 사실 치즈피자 1조각으로 사서 먹어도 맛있긴 해서,, 이것도 추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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