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점은 매번 새로운 고객층을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브랜드가 부노미들 세대가 좋아하시는 곳이고 그분들이 주 타겟으로 이해가 되는 브랜드인데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지 길이를 살짝 앵클컷으로 나온다거나 변화를 꾀하는 것 같다
뭐,, 나야 좋지 ㅎㅎㅎㅎㅎ
우선 내가 이곳을 갔을 때는 대부분 아우터, 가방, 상의를 보러 가는게 대부분인 것 같다.
셔츠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나오는게 많기도 해서 길이감이나 소매의 기장감이 수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기존에 빈폴에서 구매를 할 때 남성 100사이즈를 기준으로 많이 샀는데
이번에 살이 빠지기도 했고 약간의,, 오버핏 셔츠를 좀 샀으니 어느정도의 핏 되는 셔츠가 필요하다 생각이 되어
기존에 사던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작게 샀다.
이 셔츠 혹은 하늘색 체크 셔츠를 살까 고민했는데 이걸 내가 더 많이 활용해서 입을 듯 하여 선택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청색을 가진 셔츠를 눈여겨 보고 있었기에 ㅎㅎㅎㅎ
현대아울렛의 빈폴이 제일 옷도 많고 가장 요즘 트렌드하게 바뀌는 빈폴에 맞게
제품들을 반영시켜 놓은 것 같았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빈폴 남양주점인가,,? 무튼 빈폴 멤버쉽에 가입하면 할인을 해주는데
(기존 가입자도 포함) 이게 은근히 쏠쏠하다
40% 할인 된 가격에 10% 추가 할인을 받아서 91700원에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빈폴 제품을 많이 사는 편이라 약간,, 핏이 잘 맞는가보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빈폴의 제품들을 나눠서 봤을 때
바지는 남성 바지는 보는 것에 비해 입었을 때 이쁜게 훨씬 많고
여성 치마나 바지는 약간,, 복불복이다,, 무조건 시착을 해야한다
아우터 같은 경우는 실패를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아우터 맛집인 곳이라 간절기, 겨울 맞춰서 가는걸 추천..!!
셔츠같은 경우는 보기엔 이쁜데 입었을 때 어,? 뭐야 싶고 이걸 한번 두번 입으면 이뻐보여서 손에 가는 스타일들이다.
나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으로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그냥 본인의 기존 사이즈에 맞춰서 사면 되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95가 저의 기준 핏되고, 100이 세미오버핏인걸 생각하여 구매를 고려해주시면 됩니당~!!
지금 확인을 해봤는데 무신사스탠다드, SSFSHOP에서도 빈폴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약간,, 할인이 꽤 되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
'여느날.─[쇼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럽모나코_ 셔츠 ( 베이지, 퍼플 ) (0) | 2021.06.10 |
---|---|
아이잗바바컬렉션_ 린넨 자켓 (아이보리) (0) | 2021.06.09 |
시스템_ 벨티드와이드슬랙스 (0) | 2021.06.07 |
아디다스_ 커밋쇼퍼백 (에코백) (0) | 2021.06.03 |
나이키_ 에버논로우 ( 흰색 ) (0) |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