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안과 않입니다!

 

용언 앞에 이를 수식하는 부사일 경우에는 '안'

예로 오다, 춥다 등 동사 앞에서 '안 오다', '안 춥다' 와 같이 사용이 된다

이때는 복합어를 제외하고 띄어쓰기를 해서 사용을 한다

* 용언 :: 일반적으로 동사와 형용사를 포괄하여 부르는 품사분류의 상위 개념이라고 한다

* 복합어 :: 두개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

 

어미 앞에서 '아니하다', '아니 하다'의 준말과 뜻으로 사용할 때는 '않'

'오지 않고', '생각을 않는다' 와 같이 사용이 된다

항상 뒷말과 붙여서 사용이 된다

 

요약을 하자면 '아니'가 줄어든 경우에는 '안'  / '아니하-'가 줄어든 경우에는 '않'이다

안 춥다 >> 아니 춥다 (o) / 아니하춥다 (x)

오지 않고 >> 오지 아니고(x) / 오지 아니하고 (o)

 

어려운 경우에는 위와 같이 넣어서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