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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상으로만 많이 사용하고 문자로 직접 적어 쓴 적이 별로 없어
제가 어떻게 쓰고 다녔는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왠지 잘못된 표기로 사용하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충격...!!!!

역시,, 우리말은 수능때가 최고점이고 지나고 나니
독서량도 줄어서 그런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많이 틀리고 있어요

올바른 표기법은 "쩨쩨하다" 입니다!
의미로는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다', '사람이 잘고 인색하다' 입니다

이제부터 잘 쓰면 되는거죠!!!
쩨쩨하게 몇번 틀린걸로 뭐라 하지 마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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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표기는 맴돌다 입니다!!!

1. 제자리에서 몸을 뱅뱅 돌다.

예시 : 마당에서 빙글빙글 맴돌았을 때 머리가 뱅글뱅글 돌았다.

2. ~에/~에서/~을 일정한 범위나 장소에서 되풀이하여 움직이다.

예시 : 그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3. ~을 어떤 대상의 주변을 원을 그리면서 빙빙 돌다.

예시 : 어머니는 탑 주변을 맴돌며 소원을 비셨다.

추가적으로 알게된 것은 맴이라는 단어가 매암이라는 단어의 준말로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아 맴돌다를 사용한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매암 = 맴의 본말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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