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는거야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오늘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 날 사람들은 부침개를 굉장히 많이 떠올리죠

빗소리가 부침개 부치는 소리와 비슷해서 연상이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부침개엔 막걸리지 하며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는 것처럼

안주와 어울리는 술을 찾아 드시는 경향이 많은듯 해요

그러면 안주 없이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술을 뭐라고 할 까요?

바로

강술 [강술] 

입니다!!!!!!

안주 없이 마시는 술을 강술이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깡소주 마신다 이렇게 얘기하고 그런가봐요!!

강술,,! 여러분 최대한 멀리 하세요~~ 건강 최고!

😁 내가 사먹은 코주부 육포

육포는 진짜 맛있는 것 같다 ㅠㅠㅠ

달고 짭쪼름하면서 시중에서 파는건 조그만하게 나오니

가끔 먹을 때 입으로 슉슉 들어간다

이전에도 사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육포를 자주 사먹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놓으면

나중에 사먹을때 내가 참고해서 다시 사먹던가 해야겠다 ㅎㅎㅎㅎ

우선 코주부 육포 저렇게 사면 하나가 들어있고

내용물의 크기는 검지손가락이 3개로 나뉘어져있으면 거기의 2마디 정도의 크기다

그리고 막 엄청 부드럽게 잘 씹히는건 아니고

살짝 씹는 맛이 있따

외국꺼는 진짜 달고 그냥 막 씹히는데 그거랑은 또 다르다

맛은 핫앤스파이시에 걸맞게 매콥하고 짭쪼름하다

매콤한게 되게 강해서 나는 맵찔이로 맵다 느낄정도?

매운맛의 정도는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데

금방 매운맛이 사라진다~~

그리고 되게 짭쪼름해서 우유랑 먹으니,, ㅎㅎ 좋았따

아 누가 우유랑 먹어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술도 잘 못한다 깔깔깔... (/▽＼)

매콥하고 씹는맛 좋은 육포를 먹고 싶다면 드셔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