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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방문한..^^ 현대 아울렛 스페이스 원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뭐,, 거의 나의 쇼핑 스팟이 되가는 중이네요 호호

 

현대아울렛 빈폴 앞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에잇세컨즈 옆에 이벤트 매장이 존재한다

항상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경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안 가보려다가 뭐하는지 한번 그래도 구경을 해보자 하고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이번에 현대홈쇼핑에서 푸는 옷들을 많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중간중간 모르는 브랜드도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익히 들은 브랜드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다

( 클럽모나코, DKNY, O'2nd 등 )

그냥 다른 말을 잠깐 하자면 여자옷을 사기엔 44사이즈 정도인 분들이 살게 많았고 

여자 옷들은 그렇게 예쁜 옷이 많지 않았고 남자 옷들이 심플하다보니 좀 더 구경할게 많았다,,!!

 

요즘 셔츠에 빠져있기도 하고 여기저기 입기 좋은 것 같아서 너무 흰셔츠를 사기 부담스러우니 다른 색을 사볼까

하는 생각과 좀 요즘 보라색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구하기 힘들던 색이라 이때 틈타 하나 장만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 여기서 보라색 셔츠를 안 샀다면 지오다노에서 구매를 했을 듯 하다, 타이밍이란~

 

남아 있는 사이즈는 대부분 XS등 작은 사이즈만 존재했고 그러다보니 가격대를 아주 많이 인하해서 판매했다

기존에는 158,000원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였는데 한 셔츠당 36,100원으로 구매를 했다

 

셔츠는 슬림핏이라 그런지 약간 허리 라인이 들어간 느낌이 존재했으며

린넨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굉장히 얇은 여름용 셔츠

그래서 입어 봤을 때 놀란게 아주 많이 비쳐서 놀랬던거다

만약 이 셔츠를 입게된다면 무조건 런닝이나 안에 받쳐입는 티 같은건 무조건 입어줘야 한다.

 

그래도 굉장히 시원한 제품이고 클럽모나코 특유의 정갈하고 살짝 자연..의 색이랄까

흐린 듯한 그런 색감이 되게 잘 빠진 것 같다

단추 정렬이 세로로 되어있다가 마지막에는 가로로 되어있는 특유의 모습도 보여준다

 

나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인데 빈폴 남자 사이즈로 100을 입는걸 즐겨하며 (세미오버핏)

살짝 요즘 살이 빠져서,, 100을 입으면 크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여성분이 입으실거라면 XS로 무조건 가야하며 저의 신체정보를 참고하시고 그 이상을 원하시는 경우는 오버로 사는걸 추천드립니당..!

남성분이 입으실거라면 웬만해서 100이상을 입던 분들이라면 입지 않으신걸 추천 드리며

자켓 안에 입는 셔츠고 엄청 핏 되게 입으실거면 이 사이즈 추천드립니다 ㅎㅎ

 

-베이지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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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을 하나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이비나 아이보리 둘 중에 그냥 기본 포멀한 재킷을 사려고 했는데

여러 매장을 다니다보니 ,, 역쉬,, 디자인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 샀지만 소재는

생각치도 못한 린넨..! 그렇지만 여름용 자켓은 무조건 필요하기에 잘한 선택 같았다!!

 

처음에는 구호에 갔었는데 거기서 트위드 봄버가 너무 이뻤고 구호가 50% 세일을 해서

기존에 80만원 짜리를 40만원에 살 수 있어서 고민을 했었다

나중에도 생각이 나면,, 한번 아른아른 거리니 고려를 해볼 생각이다.... ㅋㅋㅋㅋ

 

아이잗바바가 정장 스타일로 깔끔하게 입기 좋은 옷들이 굉장히 많다

기존에 아이잗바바에서 슬랙스를 주로 사는 편이였는데

밴딩 처리가 안 되어있는 제품이 많다보니 살이 쪄서 못 입고 고이 모셔두고 있다.

그렇지만 입었을 시절에는 아주 마음에 들어서 무조건 쇼핑 갈때 꼭 이 브랜드는 들렸었다

 

아이잗바바는 백화정 매장과 아울렛 매장의 가격 차이가 꽤 많이 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 주관적 기준 )

근데 물론 그건 슬랙스 기준이고 티셔츠나 블라우스는 별로 차이 많이 안난다 ㅎㅎㅎ

여기서 셋업도 많이 판매하니 다음에는 셋업으로 해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자켓 맛집, 블라우스 맛집으로 정장이나 회사용 옷, 격식 차릴 옷 ( 결혼식 , 상견례 등) 이 필요하다면 

이 브랜드에서 한번은 꼭 입어본느걸 추천합니다

 

이 자켓은 엄마가 추천해주셨는데 매장 직원분께서 하는 말씀이 이건 컬렉션 라인이라서 사면 더 좋은거다라고 했다.

아이잗바바의 상위 브랜드 아이잗바바 컬렉션 제품인데 현재 운이 좋게도 50% 할인을 받아서

50만원 가격이었던 자켓을 25만원에 주고 샀다!

 

어디든 걸치기 좋고 이 가격을 주고 거의 10년 이상 입을 수 있따는게 느껴져서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다..!!

나는 66 사이즈의 자켓을 입었고 그 이상의 사이즈가 있는 것으로 안다.

만약 이러한 디자인의 자켓이 필요로 한다면 무조건 추천 ^^ 왕 추천 ^^

 

자켓 안에 다 모두 안감이 덧대여져 있고 신기하게 브랜드 택 있는 곳이 살짝 엑스자로 해서 두번 덧대여져있다

단추는 하나인데 하나이다보니 캐주얼 , 포멀 두 가지 룩에 모두 입을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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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을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점은 매번 새로운 고객층을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브랜드가 부노미들 세대가 좋아하시는 곳이고 그분들이 주 타겟으로 이해가 되는 브랜드인데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바지 길이를 살짝 앵클컷으로 나온다거나 변화를 꾀하는 것 같다

뭐,, 나야 좋지 ㅎㅎㅎㅎㅎ

 

우선 내가 이곳을 갔을 때는 대부분 아우터, 가방, 상의를 보러 가는게 대부분인 것 같다.

셔츠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나오는게 많기도 해서 길이감이나 소매의 기장감이 수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기존에 빈폴에서 구매를 할 때 남성 100사이즈를 기준으로 많이 샀는데

이번에 살이 빠지기도 했고 약간의,, 오버핏 셔츠를 좀 샀으니 어느정도의 핏 되는 셔츠가 필요하다 생각이 되어

기존에 사던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작게 샀다.

 

이 셔츠 혹은 하늘색 체크 셔츠를 살까 고민했는데 이걸 내가 더 많이 활용해서 입을 듯 하여 선택 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청색을 가진 셔츠를 눈여겨 보고 있었기에 ㅎㅎㅎㅎ

 

현대아울렛의 빈폴이 제일 옷도 많고 가장 요즘 트렌드하게 바뀌는 빈폴에 맞게

제품들을 반영시켜 놓은 것 같았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빈폴 남양주점인가,,? 무튼 빈폴 멤버쉽에 가입하면 할인을 해주는데

(기존 가입자도 포함) 이게 은근히 쏠쏠하다

 40% 할인 된 가격에 10% 추가 할인을 받아서 91700원에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빈폴 제품을 많이 사는 편이라 약간,, 핏이 잘 맞는가보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빈폴의 제품들을 나눠서 봤을 때

바지는 남성 바지는 보는 것에 비해 입었을 때 이쁜게 훨씬 많고

여성 치마나 바지는 약간,, 복불복이다,, 무조건 시착을 해야한다

아우터 같은 경우는 실패를 전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아우터 맛집인 곳이라 간절기, 겨울 맞춰서 가는걸 추천..!!

셔츠같은 경우는 보기엔 이쁜데 입었을 때 어,? 뭐야 싶고 이걸 한번 두번 입으면 이뻐보여서 손에 가는 스타일들이다.

 

나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으로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그냥 본인의 기존 사이즈에 맞춰서 사면 되고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95가 저의 기준 핏되고, 100이 세미오버핏인걸 생각하여 구매를 고려해주시면 됩니당~!!

지금 확인을 해봤는데 무신사스탠다드, SSFSHOP에서도 빈폴 옷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약간,, 할인이 꽤 되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지켜보고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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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 , 명칭은 몰라서 한섬 온라인몰에 들어갔는데 찾지 못했다.

사실 슬랙스를 살 예정은 없었는데 엄마 찬스로 하나 구입했따~

이번에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 엄마가 힘을 써주셧땅 깔깔~~~ 부모님 최고 b

 

한섬에서 SYSTEM이 되게 깔끔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보는데

사이즈가 55만 남고 66이 모두 완판이 되어 배송도 불가하여 마음에 드는걸 사지 못했다

그러다가 이건 밴드형이기도 하고 66이 남아있어서 입어봤는데

보기엔 괜찮고 잘 입을건 알았지만 약간 위에가 올라오는게 플레어 같은 스타일이라

코디가 고민이 되어 망설였었다..!!

그런데 이게 마음이 먹으니 같은 스타일의 거기에 있던 브릭, 브라운, 베이지 색의 슬랙스가 눈에 들어왔다 ㅋㅋ

브릭같은 경우는 전국에 66사이즈가 7개 남아있다고 한다, 아주 ,,, 인기가 많은 제품인가보다

나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거 하나만 구매를 하고 나왔당

 

나같은 경우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으로 바지도 66으로 입었고

이거는 와이드이며 밴딩이다보니 엉덩이나 허벅지 부각이 전혀 없다

나는 엉덩이와 허벅지, 군살이 많은 편이라 바지를 살때 시착을 무조건 해봐야 하는 스타일이다.

근데 이거는 그냥 거의 누구나 정사이즈로 가도 맞을 바지이다.

와이드이긴 해서,, 만약 하체가 많이 말랐다 하시는 분들은 사이즈 다운을 추천한다

 

길이감은 나한테 딱 맞는 정도로 굳이,, 수선을 할 필요가 없는 기장이었다

살짝 얇은 감이 있었고 이게 가을, 겨울 버전으로도 나오는 시스템 효자 스타일이라고 한다

 

가격은 177,7000을 주고 구매를 했고 이게 할인된 가격이였으며

들어보니 현대아울렛에서 브랜드 내 추가 세일로 3만원 이상을 사면 2만원인가 더 할인을 해준다고 했다

그게 언제까지 적용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한번 이런 혜택도 노려보시길 바랍니당

 

재질은 굉장히 좋아보이고 벨트 형식이라서 서있을 때는 더 조이다가 앉을 때는 살짝 풀어도되고

살짝 몸무게 변화가 있어줘도 되는 정도라 잘 사고 잘 입을 것 같다

역쉬 검은색이 기본 같으며 브라운은 반짝이 같은 느낌이 들어가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베이지랑 브릭이 그다음으로 이뻤는데 나같은 경우는 베이지 슬랙스가 이미 존재해서

브릭만 눈에 들어왔었던거다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면 그냥 두개를 깔별로 사는것도 추천한다

 

2021.06.22 - [여느날.─[쇼핑]] - 시스템_ 벨티드와이드팬츠 (SY247WPS034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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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에 위치한 성북동 면옥집에 방문을 하였다!

메가박스가 있는데 그곳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3층에 있는 음식집은 성북동면옥집, 두끼, 편백집, 콘타이가 있고 그외 커피 집들이 내외부로 존재한다.

 

성북동면옥집은 내부도 깔끔하고 부모님이랑 간다면 가기 좋은 음식집이다

왜냐하면 음식도 되게 깔끔하고 금방 나오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요즘들어 날씨가 좋아져 현대아울렛에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위층으로 갈수록 적어지니

한번 위층에 올라와서 음식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당~!

 

테이블 안내를 받으면 그곳에 냉면 집에 가면 주는 육수를 담은 주전자가 존재해서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주문한지 20분 내로 바로 음식이 나온다.

비빔냉면, 물냉면, 왕갈비탕을 주문을 하였다. 오색만두도 다른 테이블에서 많이 시켜서 궁금했지만 

배가 애매하게 불러서 못 먹어봤다.

 

우선 냉면에는 무절임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오이절임을 올려주는 편이고

처음 먹었을 때 맛은 양념게장 같은 맛이다. 약간 달고 고소한 향이 잘 느껴지고 

먹다보면 매워서 나같은 경우는 맵찔이라 속이 사아아아알짝 아팠다.

계란과 약간의 고기도 고명으로 올려줘서 그걸로 달래거나 아까 말한 육수를 마셔주면 딱 맞다.

 

왕갈비탕은 총 엄청 큰 갈비가 2대가 나오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고기의 맛이 잘 살아있으며 국믈이 깔끔하다.

이미 나왔을 때부터 기름같은게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국물의 깔끔함을 잘 살린 편이었다.

 

생각보다 가격대도 많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맛보기 위하여 시켜도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온다면 홍어무침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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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올랍게도 나의 후기 음식점 지분에 현대아울렛이 많이 차지하고 있따 ㅎㅎ

또 노올랍게도 매번 다른날에 가는거라는 점..!!

딴소리지만 현대아울렛 잘 되어 있고 백화점 물품도 같이 포함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잘 보면 개이득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쇼핑하기도 너무 좋다~~~

 

점심으로 그동안 아빠가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하셔서

햄버거 집을 추천해서 들어갔따!!

햄버거, 퀘사디아, 파스타, 프라이 등등이 존재하고 대략적인 가격은 최대 1만3천원에서 최소 음료 제외 4천 5백원으로 먹을 수 있다 🤗

 

햄버거는 단품에 +3.5를 하면 케이준프라이 + 음료가 포함되어 나온다

우리는 저녁 약속도 있고 많이 배고프지 않은 관계로 햄버거 세트2, 햄버거1, 음료1로 해서 주문했다

음룐느 제로콜라로 시켰고 캔으로 나와서 리필^^.. 같은건 없는 일..!

추가적으로 메뉴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벽쪽에 보면 버거+버거+프라이+음료 이런식으로의 세트메뉴도 존재하니 여럿이 갔을 때 한번 확인하고 주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당~!

 

전체적인 총 평은 기본적인 구성은 다 비슷해서 어떤 센 맛의 소스 이런게 들어간게 아닌 이상 비슷하고

패티가 수제 패티인게 느껴졌으나 너무 잘게 부서져서 먹기 힘들었다는 점이다 ㅠㅠ

그래도 빵이 곡물 빵?같이 위에 뭐가 박혀있어서 씹는 맛은 좋았고

토마토나 피클의 비율은 알맞아서 먹기 좋았따, 프라이는 잘 튀겼다~~

 

칠리소스는 서브웨이 스위트칠리소스 이런게 아니라 그,,, 외국에서 익히 먹는 칠리,, 고기갈아서 만드는 

그 맛으로 생각해주면 된다

칠리 버거가 베스트에 속하는데 나는 오히려 아보카도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

 

포크와 나이프를 줘서 베어 먹기 힘든 수제버거이므로 썰어 먹을 수 있었는데

썬느 순간,, 패티는 부서지고,, 그래서 굵게 썰어 베어무는게 더 먹기 편한 신기한 수제버거가 된다

약간의 팁으로 공개.~!!~!~! ㅎㅎㅎㅎㅎ

 

내부에는 바 형식으로 6명정도가 앉을 수 있고 좌석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총 7-8개 정도 있는듯 했다

가게 내에서 먹지 않고 현대 아울렛에 제공해주는 푸드 스퀘어 내 좌석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고 싶은 경우에는 각각 구매하여 푸드 스퀘어내 좌석에 앉아 먹는걸 추천한다!!

 

그럼 이만,, 이태원 수제버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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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백화점을 다니면 좋은 이유가 다양한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 있고

요즘 유행하거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실패할 확률도 적은거,,!!

 

이번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역쉬 중국집 아닙니까?^^ 하고 들어간 만추.!

3대명장? 뭐이렇게 되어있었느데 이런데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

흠,,그렇군 하고 들어갔따가 맛 보고 오,, 잘하는데????!!!!!! 하고 나왔다

 

소고기짬뽕, 명장자장면, 명장볶음밥 이렇게 시켰는데

우선 기본 자장면을 시키지 않아서 정확히 다른점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풋내나는 고추를 썰어넣어주는게 포인트 같았다

그리고 명장 볶음밥은 계란을 밥과 볶아주는게 아니라 계란말이처럼 해주고 하얀 크림 같은걸 올려줬다

 

소고기짬뽕은 소고기가 들어갔음에도 느끼하지 않았고

모든 음식보다 짬뽕 맛집이었따..!! 다음에 가면 짬뽕은 무조건 시키는걸 추천드린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면을 되게 잘 삶는 곳이라는게 한 입 먹자마자 느껴진다

볶음밥은 우선 명장볶음밥 보다는 그냥 볶음밥을 먹는걸 추천한다

밥이 맨밥이라 약간은 뭔가,, 계란말이처럼 예쁘게 나오고 했지만 아쉽기 때문이다

 

 가격은 기본 음식이 9천원부터 시작하고 명장이라고 들어가면 1만원 이상이 된다

다음에는 위를 좀더 키워와서 탕수육 같은것도 시켜서 먹어보고 해야겠따

 

아,,! 그리고 배가 엄청 고파서 빨리 먹고 싶은 경우에도 이곳 추천합니다

무슨,, 시키고 10분도 안돼서 모든 음식이 셋팅되는 미.라.클. 기.적.

배가 고팠던 우리에게 딱 맞았떤 음식점이 아니였나,, 시픈,,,!!

 

현대아울렛 맛집 이렇게 검색을 하고 계신다면 이 곳가셔서 짬뽕을 드시는건 어떨까욤?

만추,,, 아주,,, 10000 추(천)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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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이새 브랜드 근처에 있는 성북동 빵공장..!!!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앉아서 쉬고 갈 공간이 있는데 대부분 빵만 사가는 경우가 많았다

빵이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진짜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도 많고 코로나기도 해서 진짜 빵 포장에 안 해놓으면 엄청 싫고
맛있어보여도 안 고르는데 여긴 다 되어있으니 맘 놓고 고를 수 있어 좋았따

대부분 빵의 가격은 4천원 이상이였고 스콘같은 경우는 싼게 4천원 후반대였떤걸로 기억한다
스콘을 좋아해서 하나 사보려다가 이곳에서만 파는 다른 빵들도 먹고 싶어서 패쓰해서 맛은 모르겠다 ㅠㅠ

우선 다양한 빵 종류가 많았고 치즈를 이용한 빵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되게 뭐랄까,, 재료를 안 아끼는게 빵에서 느껴졌고 속이 들어있는 빵은 아주 꽉차게 들어있었다

인절미빵은 인절미처럼 쫀득쫀득한 빵인줄 알았는데 안에 팥도 꽉차게 들어있었고
쇼콜라빵은 위에 초콜릿이 엄청 듬뿍 발라져있었는데 역쉬나 초콜릿은 내 취향이 아니라 많이 손은 안갔지만
위에 아몬드 같은게 씹는 맛도 좋고 해서 초코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담백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초코치고,,!!
치즈 브리오슈는 안에 쫄깃한 떡같은게 있고 생각없이 계속 뜯고 먹을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다

여기 좋은게 성북동빵공장 남양주점 인스타그램을 친추하면 아메리카노를 1잔 공짜로 줘서 한잔은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따!!!
커피 맛도 괜찮아서 빵과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시고 빵만 사가도 추천!!

다음에 먹어볼 예쩡인 시루떡 카스테라
사람들이 자주 사가는걸 봤는데 이것도 다음으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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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울렛 스페이스원에 갔는데 운이 좋았던건지

아니면 이번에 열려서 세일을 크게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물건도 엄청 많고~ 세일도 진짜 많이 했따!!!!!

 

이곳저곳 들려야지 하면서 먼저 들린 타미힐피거

타미힐피거에는 남방도 많고 맨투맨, 후드, 바지, 티셔츠 엄청 종류별로 사이즈별로 많았따~

심지어 입구 왼편에는 반이 신발만 판매하는 곳도 있었따

 

타미힐피거 3장에 12만9천원정도에 구매를 했고

M사이즈 1장, L사이즈 2장으로 구매했따!

 

168 / 66반인 사람이 입을 때 jeans라인의 티셔츠는 M이 기본 타미 티셔츠의 L과 동일한 핏이 나왓고

L로 구매해도 길이가 길지 않아서 아디다스나 폴로 티셔츠 입었을 때의 그런 너무 길다 싶은 느낌은 없다 

만약 나보다 키가 작고 사이즈가 작으신 분들은 M사이즈로 가면 약간 넉넉핏으로 입을 수 있을 것이다

 

타미힐피거 티셔츠는 되게 부들부들해서 약간 잘하면 비출 수도 있다는 그런 단점이 있을 것 같다

jeas 티셔츠는 두꺼워서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

 

타미 기본 티셔츠에는 organic 표시가 되어있었다
jeans 라인 티셔츠 이 티셔츠 외에는 뒤에 문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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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 _ 다산 신도시에 위치한 곳에 있는

텍사스로드하우스에 갔다..!!!!

 

텍사스로드하우스는 정말로 텍사스에서 제일 유명한 스테이크 체인점이라고 한다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이 국내 1호점이고 우리나라에 총 두곳이 있다고 한다!!!

 

고기가 종류가 엄청 많은데~~

립아이도 본이 있는거 없는거 있고

티본도 있고 등심, 안심, 폭립, 치킨, 피쉬 등 다양하게 있다!!!!!

 

나는 등심 8oz, 안심 8oz, 립아이세트+폭립, 치킨시저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눈데

와,, 미쵸따뤼,,, 진짜 맛있따 ㅠㅠㅠㅠㅠㅠㅠ 입이 호강한다 진쯔,, ㅠㅠㅠ

 

우선 스테이크를 시키면 사이드메뉴 2개를 주는데 내가 먹었을 때

여기 감자 맛집이다,,!! 그냥 감자가 들어간거 시켜서 같이 먹으면 진짜,, 존맛탱 ㅜㅜ

그리고 시저샐러드는 왤케 맛있는지 처음에 식전빵도 주는데 이놈도 미친놈이다,, 그냥 여기 다 미친놈이다 

여러 사람이 가서 즐기는게 좋을 정도 아니면 자주 들려보자

가격도 적당해서~~ 진짜 한번 먹기 좋은 곳이다!!!!!

 

나는 고기가 엄청 부드러운걸 좋아해서 안심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안심이 제일 맛있었당당당

안심이 진짜 3번씹으면 그냥 흐물흐물 사라졌다,,!! (∩^o^)⊃━☆ 매직 magic

꽃등심도 진짜,, 부드럽고 기름이 있는 부위를 먹으면 그냥,,아주 내가 녹는다 녹아

등심은 숯불향?같은게 났다 후추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고기였따,,!

폭립은 아주 흐물흐물 그냥 뼈에서 잘 분리되고 익히 아는 폭립 맛이다~!

치킨 시저 샐러드에 나오는 치킨도 진짜 부드러워서~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닭가슴살 부드러운거 찾는데 딱 이거 느낌이다,,!! 수비드한 느낌?

 

가격도 다 해서 15만원정도로 나왔다,~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노래가 커지더니 직원분들이 다같이 춤을 춰주는 이벤트도 있었따~

갑작스런 파튀파뤼~ 별거아니지만 되게 밥먹는데 재미있고 신났따~

난 처음에 누구 생일인줄 알았따 😅😅

 

현대 아울렛이 되게 잘 되어있어서 한번 가봐도 좋은 곳인데

거기서 이 텍사스로드하우스를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고 오는걸 추천하다~

생각보다 대기 인원이 많으니 앞에서 미리 대기 신청해놓고 돌아다니다가 순서 오면 가세욥~!

식전빵인데 버터가 겉에 발라져있는지 손으로 뜯어 먹으면 손에 기름이 묻혀져 있따

식전빵에 있는 저 크림은 시나몬향이 잇꼬 뭔가 메이플 시럽 약간 들어간 맛이다

 

사이드메뉴 시저샐러드 5900원으로 주문도 가능
땅콩을 종이백에 넣어서 준다
이게 립아이 세트메뉴이고 나는 폭립이 총 4개가 나왔다

구운감자 안이 되게 폭삭폭삭하고 사워크림 같은데 되게,, 요거트같이 부드럽고 어울려서 계쏙 퍼먹게 된다

나중에 칠리컵도 사이드메뉴로 시켰는데 거기에 이 감자를 퍼서 넣어 먹었따,,!!

감자튀김, 웬만한 햄버거집보다 맛있음!
칠리컵, 먹고나면 이게 향이 제일 강해서 코로 숨쉴때마다 맛이 느껴졌따
안심 8oz 이것만 덜렁 나왔을 때는 너무 조그만해서 이게 모야 했는데 먹는데 점점 배불러지는 싱기한일
치킨 시저샐러드 16900원인가 15900원 이중 하나일듯,,!! 맛있따~~ 저기 마늘빵을 칠리컵에 먹어보세요
등심 8oz 얼른 먹고싶어서 흔들린 나의 카메라 ㅋㅋㅋㅋ

매쉬드포테이토도 사이드메뉴에서 고르는건데 크림과 브라운이 있는데 브라운이 진리라 생각해서 두번 다 브라운으로 시켜먹었따

치킨시저샐러드에 있는 치킨 위에 매쉬드포테이토를 올려서 먹으면 되게 부드럽고 맛있다,,!!! 어울리는 조합~~~

 

여기 왕따봉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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