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방문한..^^ 현대 아울렛 스페이스 원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뭐,, 거의 나의 쇼핑 스팟이 되가는 중이네요 호호
현대아울렛 빈폴 앞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에잇세컨즈 옆에 이벤트 매장이 존재한다
항상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구경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었는데
오늘은 안 가보려다가 뭐하는지 한번 그래도 구경을 해보자 하고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이번에 현대홈쇼핑에서 푸는 옷들을 많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고
중간중간 모르는 브랜드도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익히 들은 브랜드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았다
( 클럽모나코, DKNY, O'2nd 등 )
그냥 다른 말을 잠깐 하자면 여자옷을 사기엔 44사이즈 정도인 분들이 살게 많았고
여자 옷들은 그렇게 예쁜 옷이 많지 않았고 남자 옷들이 심플하다보니 좀 더 구경할게 많았다,,!!
요즘 셔츠에 빠져있기도 하고 여기저기 입기 좋은 것 같아서 너무 흰셔츠를 사기 부담스러우니 다른 색을 사볼까
하는 생각과 좀 요즘 보라색이 유행을 하고 있어서,, 구하기 힘들던 색이라 이때 틈타 하나 장만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 여기서 보라색 셔츠를 안 샀다면 지오다노에서 구매를 했을 듯 하다, 타이밍이란~
남아 있는 사이즈는 대부분 XS등 작은 사이즈만 존재했고 그러다보니 가격대를 아주 많이 인하해서 판매했다
기존에는 158,000원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였는데 한 셔츠당 36,100원으로 구매를 했다
셔츠는 슬림핏이라 그런지 약간 허리 라인이 들어간 느낌이 존재했으며
린넨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굉장히 얇은 여름용 셔츠다
그래서 입어 봤을 때 놀란게 아주 많이 비쳐서 놀랬던거다
만약 이 셔츠를 입게된다면 무조건 런닝이나 안에 받쳐입는 티 같은건 무조건 입어줘야 한다.
그래도 굉장히 시원한 제품이고 클럽모나코 특유의 정갈하고 살짝 자연..의 색이랄까
흐린 듯한 그런 색감이 되게 잘 빠진 것 같다
단추 정렬이 세로로 되어있다가 마지막에는 가로로 되어있는 특유의 모습도 보여준다
나는 168의 66반을 입는 사람인데 빈폴 남자 사이즈로 100을 입는걸 즐겨하며 (세미오버핏)
살짝 요즘 살이 빠져서,, 100을 입으면 크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여성분이 입으실거라면 XS로 무조건 가야하며 저의 신체정보를 참고하시고 그 이상을 원하시는 경우는 오버로 사는걸 추천드립니당..!
남성분이 입으실거라면 웬만해서 100이상을 입던 분들이라면 입지 않으신걸 추천 드리며
자켓 안에 입는 셔츠고 엄청 핏 되게 입으실거면 이 사이즈 추천드립니다 ㅎㅎ
-베이지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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