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는거야

헬렌카멘스키.. 언젠가부터 이 브랜드의 이름을 되게 많이 듣기 시작했다

여름에도 이제는 모자, 선글라스를 쓰는 추세라서 그런가..?

이 브랜드에서 라피아햇도 진짜 이쁘게 나온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약간 가격이 대부분이 20만원선에서 구매를 해야하다보니 부담이 될 수 있어

화이트샌즈 이곳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들었었다..!!!

하남 스타필드에 가게 된다면 헬렌카멘스키 매장이 2층에 존재하니 

그냥 사지 말고 가서 직접 착용해보는걸 추천합니당

근데 우연하게도 헬렌카멘스키 커스틴은 아니지만 미타가 하남 트레이더스에서

17만대로 판매하는걸 봤다..!!

가격이 굉장히 좋은편이라 생각이 되고 트레이더스에 있다보니 직접 착용해볼 수 있어 이부분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사실,, 정수리도 햇빛에 데일 수 있으니 모든걸 다 덮어주는 모자가 좋긴 하다.. ㅎㅎㅎ 

샀지만,, 괜히 걱정되는 척 하기 ^^..

얼굴폭이 좁은 사람들은 미타보다는 커스틴이 어울릴 듯 하고 

미타가 더 많이 가려지기는 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좌우 시야가 많이 확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슷한 느낌인 커스틴을 구매했다

회색, 검은색, 더 밝은 베이지 등이 있는 것 같고

그레이가 흔치 않은 색이다보니 많이들 사간다고 직원분께서 얘끼해주셨찌만

역쉬 여름하면,,, 베이지 아입니까

그래서 그 중 더 살짝 어두운 누가로 선택을 했다

누가는 가을웜이면 웬만해서 실패 안 하는.! 그런 색이다

이마 대는 곳에는 약간 푹신하게 하나가 덧대여 있어서 좋다

세심하게 신경쓴 것 같아서 이부분 마음에 들었다~~ 

👀 판사님,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은 광고가 아니예요.

파타고니아가 저에게 광고를 해줄리가요; 😓

저는 모자에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물욕이 많아 모자에도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ﾉ◕ヮ◕)ﾉ*:･ﾟ✧

두상이 큰 편이라 생각하며 얼굴형은 둥근형입니다

( 저는 관상 봐주시는 분이 저보고 두상이 크다고 했어요 ㅎㅎ 안 속상해요.. 안 울어요.. )

아무튼 제가 저렇게 설명을 해줬어도 모자는~~ 무.조.건. 써보고 사야합니다...!!! 

모자는 미세한 차이가~~~~ 꾕장히 많은 차이를 불러오기에!!!!!!!!!! 

* 인터넷으로 샀다가 실패한 경험 9980번이 있는 저를 신뢰해주세요

심지어 써보고 사도; 머리 스타일에 따라 웃겨지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니라고 해줘봐요..ㅠ

파타고니아 모자 베이지 색은 베이지 나온 색 중에 진짜 예쁘게 나온 베이지 색이고

남자분들 베이지 바지 그런거보다 약간 더 밝은 느낌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질이 되게 부드럽고 뭔가,, 방수 되는지는 모르는데 괜히 생활 방수는 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질,,? ( 소재 이런거에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 느낌만 이해해주세요 )

그리고 챙이 짧은 편이고요, 원래 저는 챙이 짧은게 어울리지 않는 편인데

이건 가로가 길다보니 위에 썼을 때 비슷하거나 더 길어서 이상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깔끔해 보였습니다

웬만하면 괜찮게 다 어울리실 것 같아요

다음에 다른 색도 발견하면 살 의향 240% 있습니다

저는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서 구매를 했고

정가가 59000원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 저는 48000원? 그 즈음에 산걸로 알고 있어유~~~

대략 만원정도 할인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모자 사실 분들 있으시면 한번 파타고니아 베이지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