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후기]
트레비 ( 라임 )
내딛는걸음
2021. 4.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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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 주고 산 탄산음료 캬아~
탄산음료는 하나씩 집에 구비 해둬야
뭘 먹었을 때 목 막히는 것 없이 슈루룩 슈루룩 먹을 수 있는
맛돼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뜬금 )
트레비는 플레인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 라임 맛이 더 제일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사실 탄산수 맛 차이를 모르는 미각 없는 돼지로 살아왔으나
이번년도에 트레비와 씨그램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저는 트레비를 선호하는 입맛이란걸 알게 되었씁니다.. ( 수줍 )
그렇지만 제가 씨그램을 안 사먹겠다는건 아닙니다 ( 단호 )
탄산수는 과일청을 타먹거나
약간 죄책감이 들 때 마시기 좋은 음료인 것 같숩니다
이번에 이모가 과일청 (딸기청, 라임청)을 해주셨는데
라임맛이 그냥 먹기에도 맛있는데 청을 타먹으니 오히려 극대화를 시켜서
더 맛있는 녀석들로 변신을 시켜주더군요. .. ;_;
저는 대량으로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런 곳에서 사먹는데여~
탄산음료 맛에 예민하시다 하면 한두개씩 편의점에서 사셔서 드셔보시고 사시길 추천드려욤~~~!!
(모두 다 아는 사실을 굳이 추천해주기 ^.^)
이상 트레비와 일절 연관이 없지만 약간의 극찬을 하고 마무리 짓는 작성자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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